새싹 해커톤

"안전은 조금 더 쉬워질 필요가 있다."

안녕하세요, 셋싹이들입니다.

[현상]
오늘날 한국의 외국인 근로자는 지속 증가 중이며,
서울시의 경우 전년도 대비 2024년 11%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대상 안전 보건 교육 수료자 수는 전년도 대비 2024년에 49.45%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취업 비자를 취득한 외국인 대상으로만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것과, 사업장에서 교육을 신청해야만 수강 가능하다는 원인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회성으로 교육이 끝난다면 추후 안전 관련 정보가 필요할 때 해당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팀 셋싹이들은 문제점으로 판단했습니다.

[솔루션]
안전은 누구에게나 쉬워야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현상은 옳은 방향은 아니라는 생각에 AILIENS 프로젝트를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핸드폰에서 웹 사이트 하나에 들어가서, 
내가 익숙한 언어로 안전 관련 질문을 하고, 
내가 질문한 언어로 한국 안전 규정에 적합한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이 간단해 보일지도 모르는 웹 사이트 하나가 
당장 오늘의 몇 사람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한 해의 산재 발생 수를 낮추며,
장기적으로 업무보다 사람이 소중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요?

팀 셋싹이들의 개발 목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생성형 AI 가이드"가 아닌, "누구에게나 쉬운 안전"입니다.
낯선 땅에 도착한 외국인 근로자를 도울 AI, AILIENS(아일리언스)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첨부된 제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