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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독성이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 부분에서 가독성이 좋다고 느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먼저 법안이 만들어지는 큰 흐름을 설명으로 잡아주신 후 그 흐름에 맞게 목차를 구성하신 뒤, 시각화 결과를 해당 목차의 주제에 맞게 깔끔하게 강조될 부분이 강조되고 그게 맞는 적절한 설명이 들어간 덕에 이해도 잘 되고 기억에도 잘 남은 것 같습니다.
종종 다른 시각화 대회에서 시각화 결과물에 비해 설명이 조금 빠른 경우가 많아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었는데 시각화 결과물과 설명의 템포가 잘 맞게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법알못인데 덕분에 법이 어떻게 제정되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안 심사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자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시각화를 했는데, 나쁘지 않았나 보네요ㅎㅎ. 앞으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ㅎㅎ 기웃거려야겠습니다. 좋은 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오 실제 법안 심사 처리 과정을 적용하다니 신박하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 @_@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위원회 소집과 의결이 연말과 1월을 제외한 연초에 진행된다는 점이 확실히 벼락치기 처럼 느껴지네요. 다만 한 가지 의문점이 드는데요. 이런 현상이 벼락치기 진행이 아닌 법안의 준비 시즌과 발의 시즌이 월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좋은 시각 감사합니다. 제가 위와 같은 해석을 한 이유는 '회부일 분포'와 '상정.결의일 분포'의 차이에 있습니다.
의안 제안 후 가장 먼저 진행되는 소관위원회 회부일을 보시면, 비교적 전 월에 걸쳐 고르게 분포해 있습니다. 회부일은, 특정 의안을 위원회에 넘긴 날짜를 의미합니다. 즉, 소관위원회 회부일 분포가 비교적 균등하다는 것은 의안이 제안된 날짜 또한 비교적 균등하다는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반면, 소관위원회 상정일.의결일을 보시면, 확실히 연말.연초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포의 차이로부터, 의안제안은 전 월에 걸쳐 고르게 진행되는 반면 의안 평가는 벼락치기 식으로 운영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감귤맨 님의 의견을 들은 뒤, 20대 국회의 회부.상정.의결일 분포와 과거 13대 국회의 회부.상정.의결일 분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13대 국회의 회부.상정.의결일 분포를 본 결과, 비율상으로는 여전히 연말 연초에 심사가 편중되어 있기는 하나, 심사 안건 수가 가장 많은 달의 심사 횟수가 100회 이하임을 확인했습니다. 반면 20대 국회의 회부.상정.의결일 분포를 보시면, 평가 안건 수가 한 달에 5000개 까지 편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대적인 안건 수의 많음으로 인해,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을 두고 '벼락치기' 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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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