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시각화 대회 코드 공유 게시물은
내용 확인 후
좋아요(투표) 가능합니다.
지역별 부동산 지표 동향 파악
주어진 데이터를 보다 보니, 한국 부동산 데이터의 전반적인 흐름을 지역별/기간별로 통합해서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만들어서 한 번에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으로 통합해서 데이터를 전처리했으며, 이러한 통합 데이터를 태블로를 통해 대시보드로 나타냈습니다.
[사용 데이터]
1. 내부데이터
- 미분양주택현황
-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 유형별_주택월세통합가격지수
- 주택건설인허가실적
- 주택매매가격지수(KB)
- 주택전세가격지수(KB)
- 지역별_지가변동률
2. 외부데이터
- 행정구역 시군구별, 성별 인구수 (통계청)
- 시군구별 이동자수 (통계청)
[활용 예시]
필터로는 '지역'과 '날짜'가 있는데, 대시보드 활용의 한 예시로 16년~20년 서울과 부산의 부동산 관련 지표 동향을 비교하여 파악해 보았습니다. (1페이지, 2페이지 버튼 누르면 옆 대시보드로 이동)
결과를 보면, 서울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월세가격지수가 상승하고 있으며, 미분양주택은 찾아보기 힘들고 아파트 실거래가는 나날이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택건설인허가는 증가하고 있지 않으며, 지가변동률은 21년 들어 40%에 이를 정도로 높습니다. 거기다가 매매가가 전세가를 초월해 내 집 마련은 더욱더 멀어지고 있으며, 서울 인구는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은 이와 달리 월세가격지수가 아파트를 제외하고 18년 이후에 지속해서 감소해 왔습니다. 하지만 미분양주택이 넘쳐났던 18~19년도와 달리, 20년 이후에는 미분양주택이 감소하고 있고 아파트실거래가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택건설인허가 또한 줄어들고 있으며, 지가변동률도 20년 이후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구수는 큰 폭은 아니지만,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부산을 단순히 비교해 보았는데도 간단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원하는 지역, 기간을 선택해서 대시보드를 통해 지역별 부동산 지표 동향에 관한 전반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데이콘(주) | 대표 김국진 | 699-81-0102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 2021-서울영등포-170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 익스콘벤처타워 901호
이메일 dacon@dacon.io | 전화번호: 070-4102-0545
Copyright ⓒ DACON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