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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amsung AI Challenge_수상자인터뷰_예쁘면DA야
오승옥, 김예진, 김종진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주세요.
오승옥: 먼저, 좋은 대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원들과 함께 재밌는 주제의 대회를 진행하면서 데이터분석과 모델링 실력도 많이 늘고 한층더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김예진: 좋은 대회를 열어주신 SAIT와 데이콘, 그리고 대회 끝까지 함께한 저희 팀원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대회를 완주한 모든 참가 팀들께도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데이콘에서 첫 수상을 1등으로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를 발판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성장하고 도전하겠습니다.
김종진: 사실 수상은 생각지도 못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조금은 놀랍고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큰 규모로 수상한 적은 처음이어서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기도 하고 얼떨떨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함께 잘 마무리해준 팀원들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오승옥: 교내 빅데이터 학회 'YBIGTA' DA팀 24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김예진: 저희는 연세대학교 빅데이터학회 YBIGTA의 DA(Data Analytics) 팀원 3명으로 구성된 팀 ‘예쁘면 DA야’ 입니다. 전공은 다양하지만 모두 데이터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입니다.
김종진: 저희는 연세대학교 빅데이터 학회의 DA(Data Analysis)팀원 3명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팀명 '예쁘면 DA야'는 저희 DA팀의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과는 산업공학과, 영어영문학과, 대기과학과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지만, 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과 흥미라는 공통점으로 엮여있는 친구들입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오승옥: 우리 팀은 다양한 전공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있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열정을 공유합니다. 이런 차별화된 배경 덕분에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각자의 전공에서 얻은 전문 지식과 방법론이 팀 내에서 자연스럽게 융합되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김예진: 저희 팀의 강점은 많은 실험과 좋은 팀워크였다고 생각합니다. 2~3일에 한 번씩 회의를 하면서 정말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모델을 설계하였고 실험과 제출을 많이 하였습니다.
김종진: 아무래도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즐겁게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점이 저희 팀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학회나 전공 강의에서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협업 과정을 다수 겪어봤기에, 끈끈한 팀워크를 끝까지 유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오승옥: 팀원들과 카페에서 모각코(모여서 각자 코딩)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김예진: 파일 제출 후 처음으로 순위권 안에 들었을 때였습니다. 처음 참여한 데이콘 대회라 큰 성과를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실험에 더욱 열중하였던 것 같습니다.
김종진: 아무래도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방향으로 시도했지만 성능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쉽지 않았었는데, 대회의 취지 및 목적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시도한 방법이 최고점을 기록해 놀라웠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승옥: 제 데이터 분석 노하우 중 하나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분석을 진행할 때는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다 보면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습니다.
김예진: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다양한 데이터를 직접 다루고 분석하는 경험이 가장 큰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데이터와의 실전 경험들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종진: 데이터 분석에 있어서 물론 이론을 배우는 것도 필수이지만, 여러 프로젝트나 경진대회에 참여해보니 데이터를 다뤄본 경험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데이터는 각이각색이며, 꼭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방법론이 항상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데이터의 특성을 직접 파악해보고, 이를 어떻게 핸들링해 나갈지(전처리, 사용할 모델, 파라미터 설정 등등)를 부딪혀보면서 경험해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상 기념으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오승옥: 삼성전자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김예진: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김종진: 올해 또는 내년 안에 꼭 취업에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오승옥: 대기과학 대학원에 가면 앞으로 평탄한 진로와 편한 인생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런데 데이터 분석 공부를 하면서 기업 취업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가지 않은 길,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이 있고, 기업이라는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지금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혹시 실수가 될 지도 모르는 미래의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김예진: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공부하며 성장하겠습니다.
김종진: 올 한 해 YBIGTA 학회 마무리 잘 하면서, 가능하다면 대회나 공모전에 몇 개 더 참가해 경험을 더 쌓고 싶습니다. 그리고 취뽀하기!!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오승옥: 좋은 대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예진: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밌는 대회 열어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SAIT와 데이콘 관계자들과 대회 참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데이콘(주) | 대표 김국진 | 699-8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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