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AI(.py) 2025 : 제 3회 AI 신약개발 경진대회

 팀을 대표하는 이미지 한 장을 첨부해 주세요.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작년에 이어서 좋은 성적으로 수상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 연구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이 모인 계기, 팀명의 뜻, 혹은 개인 참가자로서의 여정 등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전공으로 김완규교수님 시스템약물학연구실에서 석박통합과정 재학 중인 쥔입니다. 닉네임은 제 본명은 줄인거라 자주 사용합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팀의 독특한 전략이나, 개인의 강점 등을 공유해 주세요.

인공지능 신약개발 분야의 대학원생으로서 평소에 연구하면서 가지고 있었던 주안점이나 좋은 논문들을 적용해보고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서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연구하고 있는 분야와 맞닿아 있는 주제여서 domain knowledge에 대한 강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간 공부해온 논문들을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얻은 것 같습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도전을 결심한 순간부터 수상의 순간까지, 여러분의 여정을 들려주세요.

작년과 같은 주제인 리간드의 IC50 예측이어서 이번에도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여러분만의 노하우나 루틴을 공개해 주세요.

우선 학습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모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중 타겟 단백질에 도움이 될 만한 데이터를 잘 필터링해야하지만 조금 이질적이더라도 학습 데이터가 많은 것이 더 유리한 학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빠르게 졸업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에 알파폴드처럼 도움이 되는 모델을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존경하는 많은 분들과 좋은 연구 계속 하고 싶습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기대와 제안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앞으로도 인공지능 신약개발 주제로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