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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로] 신문과 방송 주목도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최종 인사이트 요약 — “독자의 주목은 질(質)에 반응한다”
1) 문제 인식: 양적 지표의 한계
최근 5년간 조회·좋아요·댓글 모두 평균 수준이 낮고 정체됨
대부분의 콘텐츠가 읽고 바로 이탈하는 수동적 소비 패턴을 보임
단순 조회수 중심의 평가로는 독자의 실제 관심·참여도를 설명하기 어려움
2) 대응 전략: ‘주목도(Attention Index)’의 도입
조회수·좋아요·댓글을 엔트로피 기반 가중치로 통합한 복합지표 설계
“얼마나 많이 노출되었는가”보다
“얼마나 깊이 주목받았는가”를 평가하는 질적 지표로 활용
3) 개편 효과: 2024.4 이후의 질적 전환
개편 코너(‘미디어 人사이드’, ‘아이디어스’ 등)는
조회수·주목도 모두 기존 대비 2~4배 이상 상승
개편 직후(2024.5)에 최고점 도달 후 안정화하며,
장기적으로 기존 카테고리보다 높은 주목 효율을 유지
개편의 방향성이 ‘트렌드·사람 중심·현장형 스토리’ 강화로 성공적임을 확인.
4) 카테고리 성과: 생산량과 반응의 괴리
‘커버스토리’, ‘취재기·제작기’ 등 기존 대형 코너는 생산량↑, 주목도↓
반면 개편 코너들은 게시물 수는 적으나 주목 효율이 높음
이는 “게시물 수와 주목도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하며,
양적 확장보다 질적 집중 전략의 필요성을 보여줌
5) 독자 분석: ‘참여형 MZ 세대’의 부상
핵심 독자층은 20~34세 여성, 남성 대비 평균 조회율 1.3~1.5배 높음
‘미디어 人사이드’·‘아이디어스’ 등에서 반응이 집중됨
트렌드·커리어·숏폼 기반 공감형 콘텐츠에 강한 반응
뉴스레터·대학 커뮤니티·SNS 등 자발적 학습형 유입 채널이 확산의 주요 통로
독자는 더 이상 수동적 소비자가 아니라,
“공감과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참여형 학습자”로 변화
- 종합 제언
성과 측정 체계의 전환: 조회수 중심 → 주목도 중심
콘텐츠 전략의 전환: 양적 확장 → 질적 집중독자 관계의 전환: 구독자 → 참여형 커뮤니티
채널 운영의 전환: 플랫폼 중심 → 파트너십 중심 (교육·공공기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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