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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Docent]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
여행객 입장에서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스러운 행동인데…?” 싶은데,
한국에서는 의외로 예의에 어긋나거나 오해를 부를 수 있는 행동들이 꽤 많답니다.
대표적인 것들만 골라볼게요.
서양권이나 일본에서는 식사 중 코가 막히면 바로 휴지로 푸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워요.
특히 일본에서는 훌쩍거리는 것보다 차라리 코를 푸는 게 더 예의라고 보기도 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식사 자리에서 코 푸는 행위가 굉장히 민망하게 여겨지고,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예절 위반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외국인 여행객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
서양권은 공공장소에서 키스·포옹·스킨십 등 PDA가 자연스러워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지나친 애정 표현은 부담스럽게 느끼는 사람이 많고,
시선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아서 외국인들이 놀라는 경우도 있어요.
미국·유럽에서는 모자가 패션이어서
실내든 식당이든 모자를 벗지 않고 식사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실내에서는 모자를 벗어야 예의”라는 관념이 남아 있어 특히 나이 많은 분들 앞에서는 실수처럼 보일 수 있어요.
일부 동남아·중동 지역에서는 식후 트림이 자연스럽거나,
하품에 크게 개의치 않는 문화가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눈치를 주거나 예절 부족으로 보일 수 있어요.
요즘은 전체적으로 예절 규범이 과거만큼 엄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라별로 ‘당연한 방식’이 다르다 보니
이를 잘 모르고 행동하면 작은 오해가 반복되면서 불편함이 쌓일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에게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한국에서는 예의에 어긋난다고 받아들여지는 상황도 여전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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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도슨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GPS 기반으로 장소에 맞는 한국 문화·에티켓·예절 정보를
사용자가 선호하는 카테고리 형태로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여행객이 한국 문화를 억지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녹아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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