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AC Hackathon: Generative AI conju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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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AI가 먼저 말을 건다? '소름 돋는다' vs '외로움 해결이다' (당신의 선택은?)

2025.11.26 00:54 81 Views

지금 대한민국은 1인 가구 36.1%입니다.

사람이 많은데, 이상하게 사람과의 대화는 더 줄어든 시대죠.


그런데 여기서 묘한 모순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 하루 종일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고
  • 24시간 언제든 연결되어 있고
  • 기술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는데

정작 가장 기본적인 것,

“누군가 먼저 말을 걸어주는 경험”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AI도 똑같습니다.

지금 AI는 놀라울 정도로 지능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먼저 말 거는 능력”은 기본 옵션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문제를 기술적으로 다시 정의했습니다.

‘AI가 먼저 말 걸면,
외로움이라는 문제를 조금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그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 온기(Ongi) 입니다.

온기는

  • 시간을 기억하고
  • 이전 대화를 기억하고
  • 상황을 파악하고
  • 먼저 전화를 겁니다.


“밥은 드셨어요?”

“오늘은 괜찮으셨어요?”

“생신 축하드려요.”


이 문장들은 단순한 인사 같지만,

정서적 고립을 겪는 분들에게는 연결의 시작점이 됩니다.


AI를 “도구 → 동반자”로 재구성하는 실험이기도 하고,

“정서적 고립”이라는 사회 문제에 기술이 개입하는 방식에 대한 제안이기도 합니다.


해커톤 참가자분들께

👇👇기획서는 이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온기 기획서 보러가기


기술적, 사회적, UX적 어떤 관점이든

읽고 느끼신 점을 편하게 남겨주시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외로움”이라는 큰 문제를,

기술로 얼마나 의미 있게 바꿀 수 있을지

여러분의 시선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