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콘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데데분'입니다.

데이터분석과 관련한 것을 핵심만 담아서 공유하려합니다! 오늘은 HR 에널리틱스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HR Analytics]

2016년 기준, SHRM 레포트에서 HR부서의 53%가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70%는 채용 선발 부문에서 활용이 되며, 63%가 이직 분석 및 동향을 파악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HR Analytics는 무엇일까요?

HR Analytics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적자원과 관련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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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 들면서 IT기술이 진화하고 빅데이터 활용되면서 기업들은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HR 에널리틱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적자원관리(Human Resource Management)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조직의 전략 및 성과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HRM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HRM과는 다릅니다.

첫째, HR 에널리틱스는 데이터 패턴 분석을 통한 예측 분석이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이직률, 이직비용 등의 과거 및 현재의 지표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현재는 통계적 모델링을 통해 어떤 사람이 이직할 확률이 높은지에 대한 예측 분석을 의미합니다.

둘째, 데이터 분석, 의사결정 지원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단순히 데이터 수집 후 분석 과정이 아닌, 전략에 부합한 목표를 설정한 이후, HR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에 따른 결과를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합니다.

채용 부분에 있어 HR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요! 채용 모집 일정을 단축해주고, 후보자 심사에 도움을 주는가 하면, 부서별 채용을 언제 하면 좋을지에 대한 예측까지도 가능케 합니다. 이외에, 인사 및 고용의 인사이트 확보, 인재 보유/식별, 더 나은 교육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사 데이터는 다양한 법규를 통해서 보호를 받기 때문에 수집 및 활용, 처리, 폐기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채용, 평가, 보상, 퇴직 등 인사 데이터는 모두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의 규제를 받기에, 법규의 취지와 사례에 따른 철저한 관리를 요합니다. 예를 들어 면접 시에 이력서에 전형과 무관한 개인정보나 고유식별정보를 표시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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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HR Analytics에 관한 정보를 다루어보았습니다..앞으로도 핵심 내용을 빠르게 전달해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데이터셋

• https://www.kaggle.com/rhuebner/human-resources-data-set
• https://www.kaggle.com/colara/human-resource

'본 포스팅은 데이콘 서포터즈 “데이크루" 1기 활동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