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따라잡기]Yumm-IT, 딥페이크를 탐지하는 기술이 있다고?

2022.02.26 23:34 1,524 Views

안녕하세요! jihyehe입니다:)

오랜만에 토크 게시판에 글을 써보네요 ~

바로 시작할게요!


* 본 포스팅은 데이콘 서포터즈 "데이크루 1기" 활동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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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IT 트렌드를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SDS 뉴스레터 Yumm-IT입니다.

Yumm-IT는 한 달에 한 번 이메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주 컨텐츠로 IT 업계의 트렌드와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관련 분야를 가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점차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정보를 가지고 있는것은 좋은 메리트를 의미합니다!

특히나 더 빠르게 움직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 트렌드를 파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Yumm-IT를 접하게 되어 한 달에 한번씩 이메일로 뉴스레터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 흥미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뉴스레터의 컨셉은 레스토랑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메뉴인 트렌드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요 사진은 2022년 2월 Yumm-IT의 주제입니다!

제가 오늘 다루어볼 주제는 Yumm-IT의 SIDE DISH인 "진짜인 듯 진짜 아닌 진짜 같은 너"에 대한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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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콘 데이크루 1기분들의 게시글 중 많은 주제로 올라오는 내용 중 하나는 GAN(생성적 적대 신경망)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 중에 딥러닝 기술과 가짜의 합성어인 딥페이크에 관한 내용도 많이 있었죠!


최근 딥페이크를 악용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공격 범위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포토샵 같은 합성 프로그램이 널리 쓰였다면 이제는 더 흡사하고 유사한 합성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의 발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런 딥페이크를 미리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뉴스레터에서는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삼성 SDS의 팀나인이 AI를 기반으로 멀티미디어 위변조 탐지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저도 요 뉴스레터를 보기 전까지 만들어낸 이미지들이 요즘 정교해져서 탐지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앱 상용화에도 성공했다고 하네요.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지 기반 탐지
  2. 신체 특징 기반 탐지
  3. 주파수 기반 탐지

3가지 방식 중 정확도가 가장 높은 주파수 기반 탐지 방식

비학습 GAN 탐지 기법을 더해 딥페이크 이미지 탐지 기술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위변조 탐지 기술은 이미지를 조작한 주체가 누군지에 따라 딥페이크 탐지와 일반 탐지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딥페이크 탐지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해 인공지능이 합성한 사진을 탐지하는 것이고

일반 위변조는 편집앱을 이용하여 인간이 편집한 사진을 탐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 위변조 검출 기술은 금융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의 신분증을 촬영한다던가, 포토샵으로 편집하여 영수증을 제출해 보험금을 불법으로 수령하는 등

다양한 금융 사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들을 탐지 기술을 이용하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범죄들이 일어나는 지금, 악용되는 기술 또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렇게 대응 방식들이 하나씩 나온다면 더 좋은 기술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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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내용들을 Yumm-IT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호 Yumm-IT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을 함께 넣어보았습니다!

매달 이렇게 좋은 내용의 포스팅을 볼 수 있어 정보를 얻게 되는게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 어떤 글이 나올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신청해보세요!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18923

감사합니다! 😉



[Reference]
  1. yumm-it 뉴스레터
  2. 삼성 SDS 뉴스레터 Yumm-IT로 IT 업계 트렌드와 상식 배우기(https://blog.naver.com/hasong0131/222452255570)
  3. 뉴스 기사(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61800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