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금융스타일 시각화 경진대회

KCB 금융스타일 시각화 대회 8위 수상자 인터뷰 (송송)

2019.12.04 15:44 907 Views

8차 대회 8위 수상자인 송송팀의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KCB 금융스타일 시각화 대회

전공분야(학력)
  • 송송: 디지털애널리틱스(석사) 대학원생
  • HongWook: 디지털애널리틱스(석사) 대학원생
  • 안잴: 디지털애널리틱스(석사) 대학원생
  • Taewoo: 디지털애널리틱스(석사) 대학원생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송송: 팀원들 모두 데이터 관련 첫 공모전이었는데 수상하게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HongWook: 감사합니다. 노력한 만큼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안잴: 대학원에 진학한 후, 처음 나가는 공모전이였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또 생기면 다시 나가보고 싶습니다.
Taewoo: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나 데이터 분석 일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송송: 학부 때 관련 수업과 교육을 들으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HongWook: 데이터 분석 수업을 들으며 흥미를 느꼈고, 대학원 역시 관련 전공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안잴: 학부 때, 수학을 전공하면서 다양한 복수전공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에, 미래에 주요 기술이 될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분야를 평생 업으로 삼을 생각입니다. 제가 발견한 인사이트를 통해 실제 가치로 전환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였습니다.
Taewoo: 이제는 데이터가 세상을 설명해주는 원소인 것 같습니다.
데이콘 경진대회에 참여한 동기가 있나요?
송송: 팀원들과 데이터 분석 관련 공모전을 찾던 중에, 대회 주제에 흥미를 느꼈고 첫 공모전으로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HongWook: 인터넷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뜻이 맞는 친구들을 찾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안잴: 마케팅회사에 다닐 때, Tableau라는 툴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시각화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Taewoo: 같은 과 동기들과 함께 공모전에 대하여 찾아보다가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학업이나 현업 그리고 일상생활과 관련해서 대회 중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송송: 배우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했는데 할수록 좀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업과 공모전을 둘 다 챙기려면 정말 열심히 할 각오로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HongWook: 학업을 병행하며 대회 준비를 하다보니 시간이 촉박하였습니다.
안잴: 파이썬의 다양한 라이브러리로 시각화를 진행해보니,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aewoo: 대회를 통해 어떻게 하면 똑같은 결과를 시각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했던것 같습니다.
대회에 참여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송송: 인사이트와 시각화 그리고 추가 데이터에대해 어느정도 비중을 둬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HongWook: 익숙치 않은 대출이라는 분야의 도메인 지식을 익히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안잴: 각자의 코드를 하나로 취합하는 과정이 어렵고 오래걸렸습니다.
Taewoo: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데이콘에 더 바라는 점, 기대 사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송송: 다양한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HongWook: 데이터 셋에 대한 설명이 추가적으로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잴: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모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공모전으로 추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ewoo: 토론 및 공유페이지가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