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amsung AI Challenge : Image Quality Assessment

삼성 AI Challenge : IQA 수상자 인터뷰_Quiil Lab

2023.12.26 10:47 961 Views

🎉 Team Quiil Lab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이주천, 이재웅, 정수민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주세요.

이주천

먼저, 좋은 기회를 주신 데이콘 및 삼성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에 더 큰 업적을 이루어내기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팀을 만들어 Image Quality Assessment(IQA) 대회를 통해 얻은 겅혐을 토대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재웅

감사합니다. 평소 의료 분야 위주로 연구를 진행했어서 잘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른 팀원들과 합심해서 다른 도메인의 연구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정수민

감사합니다. 수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이주천

저희 팀은 고려대학교 Quantitative Imaging & Informatics Lab(QuiiL)으로 주로 의료 데이터를 이용하여 암 진단 및 예측, 뇌졸증, 경량화 등 여러 가지 태스크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실입니다. 현재 여러 병원들과 현대 의학 및 의료 이미징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는 열정적인 팀입니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통해 IQA 대회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실력있는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재웅

저희 팀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곽진태 교수님의 Quantitative Imaging & Informatics Laboratory에서 연구를 하고있습니다. 



정수민

저희는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Quiil Lab의 멤버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이주천

병원 관계자 및 타 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관계자분들과 직접 교류를 통해 실전 문제와 요구사항을 이해함으로써, 협업력 및 실전 과정에 강한면이 장점인 팀입니다. 또한 의료 영상뿐만 아니라 blurring Image에 대해서도 Deblurring하는 연구도 진행 중 에 있어, 여러 태스크에 대해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재웅

저희 팀은 의료 영상 데이터를 분류, 영역분할하기 위해 여러가지 딥러닝 접근법을 적용하고있습니다.



정수민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팀원 두 분이 계십니다.

팀원들이 같은 lab member들이라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다보니 소통과 피드백 과정이 원활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이주천

각 팀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 소중히 생각하고, 매주 발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타협점을 찾는 과정들이 가장 소중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각자 논문을 찾고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공학적인 생각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많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재웅

학습을 진행하던 서버가 도중에 꺼지는 바람에 새벽에 학교를 가서 서버를 키고왔다.



정수민

기분 좋은 순간들보다는 고민했던 시간들, 잘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힘들었던 것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중에서도 서버 문제로 밤늦게 모여 고생했던 기억이 선명한데, 기울였던 이 많은 노력들이 수상으로 이어져 더 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주천

먼저, 학습 자료와 도구에 대한 열린 자세를 유지하며 새로운 개념과 기술을 계속해서 습득합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켜 다른 사람에게 결과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또한, 커뮤니티와 협력을 중요시합니다. 온라인 포럼이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청하여, 답을 얻고 그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여 결과를 추론합니다.




이재웅

관련 주제에 대한 논문을 최대한 많이 찾아봅니다.



정수민

같은 lab에 있다보니 서로 얘기 나눌 기회가 많아서 평소에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을 팀원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논문과 유튜브, 블로그 등 자료들을 적극 활용하는 편입니다.



🎙수상 기념으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이주천

현재 지식 및 기억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현재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90% 이상 정해졌기 때문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이재웅

졸업하고싶습니다.



정수민

우리 랩 멤버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주천

앞으로의 목표로는 현재 석사과정을 잘 맞추고, 원하는 곳에 취업을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그 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게 되면,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이 중간 목표이며, 그리고 성공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이재웅

현재 석사 3학기인데 근시안적으로 생각하면, 남은 학기에 학위 논문 잘 써서 졸업하고 취업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정수민

남은 앞으로의 석사 과정을 무사히 마치는 것과 깊이있는 연구자로서 성장하는 것.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이주천

기대하는 점으로는 크게 없습니다. 그 이유로는 각 참가자들이 토론을 통해 직접 문의를 하거나, 특정 문제에 대해 글을 올릴 경우 대회측에서 적합한 조취를 잘 해주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는 점이 없습니다. 현재 진행하는 방식으로 해주신다면 앞으로도 많은 참가자들이 열정적인 마음으로 대회를 지속적으로 참가할 것 같습니다.



이재웅

없습니다.



정수민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