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 분할은 자연스러운 변동입니다. 

다만, 전종목 이슈를 찾아서, data를 다시 필터링 해야 합니다. 
가령 한일 시멘트를 20210910  보유했다면, 
평가할 때는 수량을 10배 변경해줘야 합니다.
raw data 이용시, 전종목, 모든 날짜 모두 이슈를 찾아서 반영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정주가(혹은 수정주가 팩터)를 제공해주면, 
액면분할 병합 등의 이슈로 가격이 왜곡 되는 것을 쉽게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시장에서 액면분할 및 병합 시, 이전 주가도 동일한 배수로 나누거나 곱해집니다.
그렇게 해야 제대로 시장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액면분할에 대한 데이터도 제공바랍니다.

'다트 등에서 각 기업별 펀더멘털 데이터 등을 파싱하여 corporate event를 적용하는 과정을 데이터 전처리에서 직접 수행하라'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웃는투자, brainAI_이희원, ㅎㅅㅎ. 님
액면분할 및 액면병합 데이터에 대한 주최측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 예선 대회에서는 운영방침 상 액면분할 및 액면병합에 따른 주가의 변동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간주됩니다.
즉, 만약 액면분할이 일어나 주가가 하락된다면, 이는 주가의 하락으로 간주됩니다.
그렇기에 기업행위가 발생하여 주가가 변동될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분석을 통해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만, 본선 대회에서는 실제로 액면분할 및 액면병합에 따라 변경되는 수량 역시 고려대상에 포함되어
현실에 가까운 환경에서 가상투자를 진행하실 수 있으니, 이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질문 했던 걸 또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즉, 만약 액면 분할이 일어나 주가가 하락 된다면, 이는 주가의 하락으로 간주됩니다."
 이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023년 5월 31일 ~ 6월 21일 사이에 액면 분할 또는 액면 병합이 일어난다면, 
이를 주가의 하락 또는 상승으로 여겨진다는 것인가요?
평가 과정에서 이런 현상이 수익률에 반영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안녕하세요, 먹방 님
말씀주신대로 특정 주식이 평가 과정에서 액면 분할이 일어나 주가가 하락할 경우,
수익률을 계산할 때 해당 주식의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주최측에서는 기업행위가 발생하여 주가가 변동될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분석을 통해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