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 Hallym_AIAC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오승훈, 김홍권, 김유진, 나영훈, 장윤성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주세요.

오승훈

이번 많은 AI대회를 통해서 전국에 정말 뛰어난 학부생들이 많이 있는 걸 알고 있었는데, 상을 탈 줄 몰랐는데 타게 되어서 기쁩니다.

김홍권

첫 수상이고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고 뿌듯해요

김유진

private 점수로는 8등이었지만, 최종적으로 7위를 달성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나영훈

너무 용량이 컸던 task였고, 팀원들이 데이콘을 처음 시작한 친구들이 많아서 어려웠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 같아 기뻐요!  

장윤성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기쁩니다.

대회를 진행하는 기간에 일정도 많고 다들 정신이 없었을텐데 서로 양보하고 시간내서 대회에 집중하는 것을 보고 정말 대회에 참가하였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좋은 경험을 쌓은것 같습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오승훈

저희는 같은 연구실에서 생활을 하는 친구들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김홍권

우리 팀은 같은 학교 연구실에서 지내는 동료들입니다. 



김유진

저희는 한림대학교 인공지능가속화 연구실 소속입니다.

나영훈

저희 팀은 같은 연구실의 학부 연구생으로 구성되어있는 팀 입니다.

장윤성

저희팀은 한림대학교 소속의 연구실에서 팀원을 모아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주로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고 브래인을 맡고있는 나영훈형과 연구실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오승훈, 새롭게 연구실에 합류한 김홍권과 김유진, 그리고 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오승훈

맨날 볼 수 있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서로의 이야기들을 공유하기에 편했다고 생각합니다.

김홍권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활발하게 의견을 공유를 할 수 있었어요!



김유진

저희 팀 5명 다 유쾌해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나영훈

전부 학부 연구생으로 이루어져있고, 같은 연구실이다보니, 연구실에서 제공하는 서버를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었습니다.

장윤성

다들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함께 공부를 하고있어서 원래도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친구들이라 친하고 서로의 생각을 잘 캐치합니다. 또한 수학에 뛰어난 친구와 코드 개발을 잘하는 친구, 미적 감각이 뛰어난 친구,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친구 다양한 분야에 강점이 있는 친구들이 모여 다른 팀과는 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오승훈

마지막 날에 제출 전에 다 같이 연구실에서 날을 샌 것이 기억납니다.



김홍권

마지막날에 밤을 새었던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김유진

학습한 모델의 결과에서 경계선을 어떻게 잘 찾을지 고민하던 중에 Boundary Patch Refinement라는 방법을 찾아와서 설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찾아간 방법을 사용해서 모델 개선에 사용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나영훈

대회가 끝나고 다같이 연구실에서 LOL을 했는데, 처음해봐서 재미있었습니다.

장윤성

대회 마지막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모두 연구실에 모여 코드를 제출하는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모두 다같이 코드를 제출하였는데 점수는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대회의 마지막 제출이었다는 점에 신기한 감정을 느꺘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승훈

그냥 많은 대회를 참여하다 보니까 어떤 데이터가 주어졌을 때, 어떤식 으로 처리해야 될 지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홍권

일단 하고 봅니다. 



김유진

분석을 하기 위해서 사전 필요 지식을 먼저 공부하면서 데이터를 자세하게 보는 편입니다. 

나영훈

저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생각을 많이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적용했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장윤성

데이터 분석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잘못된 데이터나 결측값이 뭐가 있는지 실제 데이터를 보며 확인해보고 데이터의 크기나 분포형태 등을 먼저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수상 기념으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오승훈

시간을 다시 되돌려서 더 많은 실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김홍권

여자친구 만들고 싶어요



김유진

딥러닝 고수가 되고 싶습니다.

나영훈

대회를 처음부터 진행하고 싶어요. 뭔가 아이디어 쪽에 치중하다보니 간단한 내용으로 성능을 올릴 수 있었던 방법을 사용하지 못한 것 같아서. 또 하고 싶습니다.

장윤성

단 한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이 대회를 수상함으로써 좋은 경험과 스펙이 생겼고 그로인해 좋은 회사에 잘 취직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오승훈

내년에 또 SW 대회가 열릴지 모르겠지만 또 참여해서 더 좋은 성적을 얻고 싶습니다.



김홍권

미국 대학원 진학이요



김유진

저는 아직 딥러닝을 공부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대회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딥러닝을 공부하고자 합니다.

나영훈

앞으로의 목표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혹은 AI프로그램의 동작 원리를 밝혀내는 그런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그 쪽으로 관련된 대학원을 찾아보고 있어요

장윤성

연구실에서 공부를 진행하며 학교 공부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또한 인턴쉽을 진행하며 코딩 경력을 쌓을 생각입니다.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오승훈

지금 좋은 대회가 많지만 더 좋은 대회들이 더 나오면 좋겠습니다.



김홍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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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앞으로도 이와같은 대회를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영훈

설문이 너무 길어요.. 그리고 이번년도에는 작년과 다르게 Task가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작년보다 성적(Public/Private) 성능이 낮았지만, 더 재미있었습니다.

장윤성

좋은 대회를 자주 열어 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인공지능 관련 대회가 데이콘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해지고 접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더욱 더 좋은 대회와 경험들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대회 꾸준히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