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를 위한 기업 트렌드 시각화 경진대회

👩‍⚖️ 구직자를 위한 기업 트랜드 시각화 경진대회 수상자 인터뷰

2022.03.03 12:13 1,352 조회

구직자를 위한 기업 트랜드 시각화 경진대회

🎉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최우수상 - 너굴맨 팀(매드업, SSG.COM 재직) * 최우수상 팀 이미지 등록

우수상 - 달콤챔피언 팀(성균관대학교 재학)

장려상 - 갱수기네 팀(통계학과 재학/졸업)

장려상 - 케어베어 팀(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재학)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너굴맨

현준호 - 열심히 한만큼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실제로 기대 이상의 기쁜 결과를 받아보게 되어 행복합니다.

황수현 - 이번 대회는 주어진 데이터 없이 데이터 수집부터 데이터 시각화, 유의미한 인사이트 도출까지 진행해야 했던 대회여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달콤챔피언

조혜현 - 시각화 공모전이라는 대회 특성상 저희가 내세운 아이디어에 의구심도 생기고 확신이 들지 않은 때도 있었는데,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결과물을 잘 만들어낸 것 같아 보람찬 것 같습니다. 서로 의견 존중해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번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수정 - 같은 팀원들과 함께 코로나 시국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만나면서 회의를 진행하고 작업을 이어나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코드 공유게시판에 좋은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갱수기네

이인선 - 예비 취준생에게 재미있고,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다른 팀들의 제출작을 보고 취준에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편승희 -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부분이 어려웠지만, 태블로와 여러 시각화 방법에 대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케어베어

서재현 - 대회 주제가 많이 추상적이고 데이터도 없다 보니 처음에는 많이 막막했지만, 문제를 정의하고, 필요한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발표까지 모든 단계를 천천히 팀원들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이번 방학동안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 기쁩니다.


🎙데이콘 경진대회에 참여한 동기가 있나요?

너굴맨

현준호 - HR Analytics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차라 관련해서 연구가 필요하던 시기였습니다. 때마침 팀장을 맡아준 수현님이 제안을 주셔서 '구직자를 위한 기업 트랜드 시각화 경진대회'를 알게 되었고, 채용 담당자로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황수현 - 이번 대회는 주어진 데이터 없이 데이터 수집부터 데이터 시각화, 유의미한 인사이트 도출까지 진행해야 했던 대회여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달콤챔피언

이은서 - 방학에 학회의 팀원과 함께 참여할 만한 데이터 분석 대회를 찾아보다가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가장 공감이 가고 흥미로운 주제라 생각하여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위재성 -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실제로 써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생각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분명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정우 - 배운 것을 활용하여 직접 분석해보는 것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갱수기네

김예지 - 방학을 맞아 유의미한 활동을 하고싶어 찾아보다가 시각화 대회에 제대로 참여해 보고 싶었습니다.

케어베어

김소은 - 전공 스터디를 같이 했던 친구들과 기회가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여해 본 대회라 걱정도 되었지만 좋은 친구들과 방학동안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이승아 - 작년 한 해 동안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전공 수업을 들으며 직접 데이터 분석을 해볼 기회가 있었고, 그때 배운 것을 응용해 보고자 이렇게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회에 참여 중 어려운 점이 있었나요? (일정 관리, 분석 방법론 등)

너굴맨

현준호 - 시각화하기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대부분의 대형 구인구직 플랫폼은 크롤링에 관한 제한 이슈가 있었고, 보다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것이 저희들에게 가장 큰 과제였던 것 같습니다.

황수현 - 주어진 데이터가 없이 데이터를 처음부터 수집해야 했었기 때문에 그 점이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수집이 가능한 데이터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데이터 수집 허가를 받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달콤챔피언

조혜현 - 1차 평가 요소로 대시보드 점수가 있어서 지인들에게 연락 돌리고 부탁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저들의 평가도 중요한 요소로 여겨 대시보드 점수를 평가항목에 넣으신거라 생각되는데, 아무래도 경진대회에 적용되다보니 인기투표로 변질된 감이 없지 않아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대회 때는 이런 부분들이 더 공정하게 수정되어 반영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수정 - 데이터 분석 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럴 경우 다시 한번 저희가 목적에 맞게 분석했는지, 방법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다른 방법의 결과는 적합한지 등 여러 방안을 고안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갱수기네

김예지 - 데이터가 주어지지 않아 허가받은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활동과 겹쳐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팀원들이 이해해주고 열심히 해준 덕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케어베어

김준섭 - 비정형 데이터를 얻기가 너무 어려워서, 직원 복지 분야를 분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해결책을 찾고 싶었으나 아직 공부가 부족하여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소은 -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은 데이터 수집이었습니다. 주제와 관련해 프로젝트의 방향을 정하고 그에 맞는 데이터를 수집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오픈 되어 있는 데이터가 한정적이여서 데이터를 수집하며 프로젝트의 방향을 조금씩 수정했습니다. 데이터 수집과 관련해서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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