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위한 기후기술 정보 시각화 경진대회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기술 정보 시각화 경진대회 수상자 인터뷰 _ 알바트로스

2022.09.21 11:48 663 조회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기술 정보 시각화 경진대회 수상자 인터뷰

🎉 Team 알바트로스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 한원배, 김태영, 박은혜, 오세연, 이정훈 님

 

🎙우승팀 중 한 팀이 되었는데요,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한원배

1달 반 동안 노력했던 게 결실을 맺게 되어서 기쁩니다. 맡은 바를 잘 해내주고 난관에 빠졌을 때 아이디어로 돌파해준 팀원들, 시각화의 기본을 가르쳐준 이어드림 스쿨, 응원해주신 이어드림 스쿨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김태영

처음 참가한 데이콘 대회였지만 팀원들과 계속해서 의사소통하며 진행하여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고 수상까지 하여 굉장히 보람있는 대회였습니다. 같이 대회에 참여한 팀원들과 이번 대회 주최측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박은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쁩니다! 함께한 팀원 분들께도 모두 고생 많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세연

굉장히 기쁩니다! 열심히 한 것 뿐만 아니라 잘 하려고 팀원들과 부단하게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계속 열심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훈

중진공 하 진행되는 이어드림스쿨 2기 과정생으로서, 뭔가 사이드 프로젝트로서 처음 준비하게 된 대회였습니다. 처음 준비하고 끝마친 대회인데,비교적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서 기쁘네요! 열심히 하면서도 수상을 꼭 하려고 팀원들과 부단하게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나 데이터 분석 일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한원배

사회현상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현실에서 revealed된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에게 ‘자신이 친환경적 소비를 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응하게 한다면 설문지 상에서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는 동기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실제로 하지 않는 친환경적 소비를 하는 사람으로 포장하는 Social-desirability bias가 표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향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로 나타난 소비자의 실제 소비행위를 분석하는 것이 사회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태영

4차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그 데이터에서 의미있는 데이터를 추출하여 목적에 맞게 가공하고 분석하는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박은혜

AI 를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가 가진 특성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이 흥미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세연

현대사회에서 어떠한 것을 보고 이해하려면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해당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저 또한 제가 하는 것들 역시 하나의 데이터가 될 수 있고 이러한 데이터를 파악 및 분석하면서 제 자신에 대해서도 좀 더 알 수 있게 되었기에, 데이터로 보는 관점과 시야의 중요성과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정훈

인공지능 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머신러닝이나 딥러닝 기법을 쓰게 되는데, 모델에 입력되는 인풋은 결국 방대한 양의 데이터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는 모델에 인풋으로 사용해봤자 모델의 학습 성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유효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데이터 분석을 심도있게 진행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나아가서 데이터 분석으로 보지못했던 인사이트가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모델링 이전 EDA는 필수이며, 이를 위한 시각화를 잘 배우려고 했습니다.


🎙데이콘 경진대회에 참여한 동기가 있나요?

한원배

이어드림스쿨에서 EDA를 위해서 Pandas, Pyplot 등을 공부했는데, 이를 소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던 중에 본 대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각화를 소화할 목적으로 시작하기는 했지만 지구온난화의 문제점, 기후기술의 현황을 알게 되고 환경 이슈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어서 성취감이 듭니다

김태영

파이썬을 통해 데이터분석을 배우던 도중에 요즘 이슈인 환경이 주제이고 딥러닝 머신러닝을 통해 진행하는 다른 대회와는 차별점을 느껴 지원하게됐습니다.

박은혜

최근 기후 기술은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이슈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어보며 시야를 넓히고 싶어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세연

현재 데이터 및 머신러닝 쪽으로 배우면서 배워서 얻거나 한정된 주제 안의 데이터가 아니라 좀 더 폭 넓거나 실질적인 면과 맞닿아 있는 데이터를 보고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기후기술이라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대회로 나왔기에 팀원들과 같이 흥미를 느끼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훈

현재 데이터 및 머신러닝 쪽으로 학습중인데, 학습중이었던 과정에 대해 실질적인 면과 맞닿아 있는 데이터를 보고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기후기술이라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대회로 나왔기에 팀원들과 같이 흥미를 느끼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업, 현업, 일상생활 등과 관련해서 대회 중 느낀 점이 있나요?

한원배

대회를 준비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변화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무심코 지나갔던 뉴스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실례로 ‘연료비 상승으로 인해 전기요금이 인상되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스마트그리드의 효용성이 더 증가하겠다는 판단을 했고, 이를 시각화에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영

탄소제로라는 다소 낯선 주제를 통해 대회를 진행하며 환경과 관련된 뉴스기사를 접할때 자세하게 보게되며 환경 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박은혜

이번 대회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여 적절히 가공하는 방법을 익히고, python 으로 다양한 시각화 라이브러리를 다루어 볼 수 있어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다음에는 R, Tableau 등과 같은 다른 시각화 툴들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세연

기후기술 및 현재 기후문제에 대해 좀 더 심각하게 접근해야 겠다는 경각심을 얻었고 대회가 끝난 지금에도 환경적인 이슈에 대해 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얼마 전에도 지구의 온도 관련해서도 영상 및 뉴스를 접했고 환경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훈

기후기술 및 현재 기후문제에 대해 좀 더 심각하게 접근해야 겠다는 경각심을 얻었습니다. 대회가 끝난 지금에도 환경적인 이슈에 대해 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얼마 전에도 지구의 온도 관련해서도 영상 및 뉴스를 접했고 환경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대회에 참여 중 어려운 점이 있었나요? (일정 관리, 분석 방법론 등)

한원배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팀장으로서 업무를 분장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구성원들에게 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기후기술을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먼저 유망한 기술을 선택하고 얼개를 짜는 상향식 접근을 택했기 때문에, 기후기술들을 연결짓는 논리구조를 세심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김태영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시각화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파이썬 외에 다른 시각화 툴은 익숙치 못해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박은혜

팀원 모두 교육 과정과 병행하여 진행하다 보니 하루에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용할 수 있는 시간 범위 내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대회 마지막 날 제출 기한 30분 전 무사히 제출을 완료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세연

일정의 경우 공부를 하면서 하다보니 서로 상승작용적인 면이 있어서 좋았으나 저희 팀원들이 사는 지역이 각기 달라서 온라인에서 모여서 할 때 인터넷 이슈라던지 하는 인프라적인 면의 어려움 정도와 기후기술에서 저희가 필요한 데이터를 모아서 데이터를 선별하고 정리하는 부분에 대해 도메인 지식이 적다보니 해당에 관련하여 지식의 모자람으로 인해 인사이트를 얻을 때 및 방법이나 분석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정훈

일정의 경우 공부를 하면서 하다보니 서로 상승작용적인 면이 있어서 좋았으나 저희 팀원들이 사는 지역이 각기 달라서 온라인에서 모여서 할 때 인터넷 이슈라던지 하는 인프라적인 면의 어려움 정도와 기후기술에서 저희가 필요한 데이터를 모아서 데이터를 선별하고 정리하는 부분에 대해 도메인 지식이 적다보니 해당에 관련하여 지식의 모자람으로 인해 인사이트를 얻을 때 및 방법이나 분석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데이콘에 기대사항이 있나요?

한원배

좋은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홍보가 더 많이 돼서 많은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태영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대회들을 개최하고 홍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잇는 대회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박은혜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대회 많이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훈

다른 시각화, 혹은 예측대회가 간간히 열리던데, 열심히 해서 관련 대회에서도 수상을 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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