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금융스타일 시각화 경진대회

KCB 금융스타일 시각화 대회 3위 수상자 인터뷰 (시로앤마로)

2019.12.04 15:40 337 조회

8차 대회 3위 수상자인 시로앤마로팀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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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분야(학력)
전공(학력)
  • 이형선_비타민: 응용통계학과(학사) 대학생
  • 이인섭_비타민: 컴퓨터공학과(학사) 대학생
  • 주은혁_비타민: 통계학과(학사) 대학생
  • 김이정: 경제학과(학사) 대학생
  • 안지민: 통계학과/컴퓨터공학과(학사) 대학생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이형선_비타민: Dacon과 KCB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번이 시로앤마로 팀의 첫 수상이다 보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우승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인섭_비타민: 먼저, 이런 대회를 개최해주신 데이콘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열심히 참여를 해준 저희 팀원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은혁_비타민: 먼저, 이런 대회를 개최해준 Dacon과 KCB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회가 저희 시로앤마로팀의 첫 수상이다보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1등에 도전하겠습니다!!
김이정: 좋은 대회에 참가해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안지민: 첫 수상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나 데이터 분석 일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형선_비타민: 시로앤마로 팀의 구성원 모두 학부생입니다. 컴퓨터공학과 통계학을 전공하며 자연스럽게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데이터의 가치와 데이터를 다루는 힘의 중요성을 느끼며 본격적으로 데이터 분석 현장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인섭_비타민: 데이터를 살펴보고 근거를 찾아 의사결정을 하는 일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주은혁_비타민: 저는 아직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부생에 불과합니다. R이라는 프로그래밍 자체도 작년에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저도 맨 처음에는 이게 뭐야라고 생각하며 관심이 없었지만, 학과 수업에서 자유 주제 발표를 하면서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면서 다음에는 더 잘해보자라는 마음과 데이터 분석이라는 분야에 더욱 흥미가 생겼습니다.
김이정: 전공이 경제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관하여 분석하고 해석해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안지민: 현재 대학에서 통계학과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데이터분석 분야를 접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살피고 다루는 것에 흥미를 느껴 진로까지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데이콘 경진대회에 참여한 동기가 있나요?
이형선_비타민: 시로앤마로 팀은 6회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야구선수의 성적을 예측한다는 주제가 흥미로웠고 매일 순위가 업데이트된다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첫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순위를 받으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고, 다른 대회도 도전해보고자 8회 대회도 참가하였습니다. 물론, 실력을 검증 받고, 스스로 성장하고 싶다는 의욕도 있었습니다.
이인섭_비타민: 경진대회를 통하여 자기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 참여하였습니다.
주은혁_비타민: 데이콘 대회에 참여한것은 이번 대회가 2번째입니다. 맨 처음에는 6회 대회인 상반기 야구 타자 예측 대회였는데, 주제가 너무 흥미롭고 매일매일 순위가 바꿘다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는 공모전이었지만 초반 순위가 좋게 나왔어서 다른 대회도 도전해보자 하면서 이번 대회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이정: 평소에 금융쪽에 관심이 많은데 이를 데이터 시각화한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안지민: 데이콘 6회 <타구야자예측>대회로 첫 공모전 참가에서 성공적으로 결과를 제출하고나자 뿌듯함을 느끼고,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고 싶어 바로 이어서 8회 <금융스타일 시각회>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학업이나 현업 그리고 일상생활과 관련해서 대회 중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이형선_비타민: 경진대회를 통해 학업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남습니다. 이번 대회를 진행하면서 모델링 결과를 시각화로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금융 분야의 도메인 지식과 통계학 지식이 부족하여 한계를 느꼈습니다. 현재는 통계학 지식을 더 쌓기 위해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인섭_비타민: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동안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일상생활 중에서도 자연스럽게 그 문제에 대하여 생각을하게되고 그런 많은 생각속에서 해답을 얻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주은혁_비타민: 이번 대회를 진행하면서 모델링한 결과를 시각화를 하면서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금융이라는 분야의 도메인 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통계학과 학생으로도 통계학에 대한 지식 또한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서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있는중입니다.
김이정: 이러한 대회를 통해서 이제까지 학업에서 배워왔던것과 그에서 더 확장해서 직접 찾아보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지민: 그간 학업으로 배운 것보다 대회에 참가하면서 더 많이 공부하고 배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실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회의 주제가 다양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함을 느꼈습니다.
대회에 참여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형선_비타민: 아무래도 주제와 분석법 선택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배경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주제 선정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밖에 없었고, 주제를 찾아내도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한 방법론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인섭_비타민: 새로운 툴을 익혀야 하는 부분이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주은혁_비타민: 아무래도 주제 선정과 분석 방법이 대회를 참여 하는 중 가장 어려웠습니다. 금융 분야에 대해 배경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단지 데이터만 보고서는 주제 선정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주제를 찾아내도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한 분석 방법을 잘 모르다보니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김이정: 어떠한 부분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틀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부분은 논의를 통해서 확장시키면 되지만 전체적인 틀을 제대로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틀을 잡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안지민: 위에서 답변했듯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변수를 이해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했고, 분석 방향 설정에도 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통계 분석 방법에 대한 공부뿐만 아니라, 평소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지식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이콘에 더 바라는 점, 기대 사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이형선_비타민: 공모전 참가자는 대부분 팀으로 활동합니다. 팀원을 구하는 일이나, 서로 질문을 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토론하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수상경력이 보관되는 레벨 제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퀀트 주제 또한 추천하고 싶습니다. 모든 팀원에게 정말 감사하고, 누구 하나 대충 한 사람 없이 노력을 들였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회를 열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인섭_비타민: 대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대회를 제공해주시고 평가를 해주시는 데이콘님 감사합니다
주은혁_비타민: 공모전은 대부분 팀별로 활동을 하는데 팀원을 구한는 일이나, 서로 서로 질문을 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토론 하는식의 커뮤니티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대회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정말 개인적으로 퀀트 분야에 대한 대회도 열리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김이정: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회를 열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콘덕분에 좋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지민: 야구 예측, 아파트 경매가격 예측 등 대회의 흥미로운 주제들 때문에 데이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주제의 대회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습니다. 함께한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데이콘X시로앤마로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