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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흰가루병을 잡아보자
공동작성자
이 대회에 참가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파프리카 흰가루병'때문에 골치가 아프실 것 같은데요..
검색을 해보니 흰가루병은 온도차가 클 수록 쉽게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라벨 데이터가 주어진 이유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파프리카 흰가루병의 라벨 데이터중 최고평균온도와 최저평균온도를 뺸 온도차 데이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틀 치의 데이터기 떄문에 정확도는 떨어지겠지만 확실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흰가루병 초기의 경우 온도차가 10 ~ 12사이에 분포한 데이터가 많았고 중기의 경우 13.7에 위치한 데이터가 많았습니다.
라벨 데이터의 활용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분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csv데이터를 이유 없이 주지 않았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자꾸 들여다 보게 되네요..
저도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 좀 미스 레이블링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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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병 보면 초기, 중기, 말기 구분없이 6월 22일, 6월 29일, 7월 6일 세 날짜에만 찍힌 정보이더라구요,, 이슬점, 온도, 습도 분포 또한 3가지로 나뉘는것으로 보아 csv데이터가 흰가루병에 대해서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또 초기, 중기, 말기에 대한 데이터 이미지도 쭉 나열해 육안으로 확인해 봤는데 흰가루가 많아 말기인데 초기로 레이블 되어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미스 레이블링이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