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 SW부문

당뇨 관리 서비스 [GlucoBeat] - 공식 인터뷰

 본인을 대표하는 이미지 한 장을 첨부해 주세요.

 축하합니다, 박현빈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수상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마치 긴 여정을 끝내고 정상에 오른 기분이에요. 노력과 인내가 결실을 맺는 순간이 이렇게 짜릿할 줄은 몰랐습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희 팀은 비슷한 관심사와 문제 해결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시작됐습니다. 팀명은 ‘데이터 항해자’인데, 미지의 바다를 탐험하듯 데이터 속에서 답을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았죠. 처음에는 각자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서로의 장점이 맞물리며 하나로 뭉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만의 강점은 ‘유연함’과 ‘빠른 피드백’이었어요. 계획을 세우되, 결과가 예상과 다르면 바로 방향을 조정했습니다. 덕분에 실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었죠."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데이터 전처리와 LLM, MCP 구성에 특히 공을 들였습니다. 단순히 모델을 돌리는 것보다, 데이터의 특성과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필요한 조를을 하는 것이 성능 향상에 핵심이었습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심사위원 평가 점수로 인해 큰 폭으로 점수가 오르던 순간이 잊히지 않아요."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작은 실험을 많이 해보는 ‘마이크로 테스트 전략’을 썼습니다. 한 번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 작은 요소를 조금씩 바꿔서 어떤 변화가 효과적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방식이죠."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저희 팀이 다음 대회에서도 다시 만나, 또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 그리고 조금 더 여유 있는 마감 기한이 주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더 많은 대회와 프로젝트에 도전해서, 데이터 분석과 AI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저희만의 서비스나 제품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 것이 꿈입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대회 외에도, 참가자들이 서로의 접근 방식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더 자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교류가 많아질수록, 모두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