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hallenge : AI 챌린지

 축하합니다, Chan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A : 혼자서 데이콘에 나가보자! 하며 처음 나가본 대회인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믿기지가 않습니다. 항상 잘 해내려고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 남들보다 시작이 느린 편인데, 이번 대회를 통해 잘 하려고 하는 것보다 그냥 시작해보는 태도가 더 좋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예선 45위로 수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코드 검증 후 17등으로 순위가 올랐다가, 발표 후 수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보상 받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A : Clip 유사도를 활용하여 모델이 각 문제에 대해 가지는 확신도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Phi 1.5 모델의 성능을 보완한 점이 차별점이었습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혼자 깊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많았고, 그렇게 나온 생각들을 모두 시도해본 것이 가장 큰 비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A :  혼자 발표장에 들어가서 발표를 마치고 나와 시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아쉬움이 없다라는 생각을 하며 발표장을 떠나던 제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A : 앞으로의 도전들에도 이번 대회와 같이 좋은 성과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A : Smart Factory에서 Robot을 활용하는 제조 공정에서의 Scheduling 및 품질 관리에 대해 연구하여 우리나라 제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