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싹 해커톤

아이디어 | AI | 생성 | 정성평가

  • moneyIcon 상금 1,500만 원
  • 924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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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필요한데 왜 이제 나왔냐”는 소리 들으려고 만들었습니다.

2025.11.20 18:01 114 조회

안녕하세요, 새싹 해커톤에 참가한 애햄춘복울멍이팀입니다.


저희가 만든 서비스는, 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왜 이제 나왔냐”고 말할 만한 기능에서 출발했습니다.

약을 먹을 때마다 찾아오는 그 순간들…

“이 약 아까 먹었나?”

“이거랑 저거 같이 먹어도 되나?”

“약봉지는 어디 갔지…?”

“부모님 약은 이게 맞는 건가…?”

특히 고령층·만성질환자·다제약물 복용자에게는 이 어려움이 매일 반복됩니다.

하루에 여러 알약을 복용하는 상황에서 약 이름은 비슷하고, 색깔은 헷갈리고,

성분 중복이나 상호작용을 직접 확인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시민 44.9%가 약물 복용 오류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중 상당수는 바로 다제약물로 인한 위험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 약사 상담 시간은 짧고
  • 고령층은 알약 구분이 어렵고
  • 약 정보는 직접 검색해야 하고
  • 약이 많아질수록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민했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다제약물 문제까지 해결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만들었습니다. PillMate(필메이트).


📌 사진 한 장으로 끝나는 약물 관리

PillMate는 약을 찍기만 하면,

AI가 약 성분, 부작용, 중복 성분, 상호작용, 다제약물 위험도까지 한 번에 분석해줍니다.

복잡한 약봉지를 뒤적일 필요도,

하루에 먹는 약이 많아 헷갈릴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고령층·부모님 약 챙기는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누군가의 안전일상을 지켜줄 수 있는

정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 바로

“이거 왜 이제 나왔냐?”

이 말을 듣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게시물 링크에 들어가셔서 좋아요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


게시물 링크 : https://dacon.io/competitions/official/236624/codeshare/13472


애햄춘복울멍이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