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싹 해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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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에밀리아 짱"

".......... 누구시죠?"

"그게 무슨소리야 에밀리아짱...."

"앗 스바루군! 왜 그런 표정을 하고 있는거에요?"

"다시날 기억해준거구나 에밀리아짱..." (요새 나를 가끔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네..)

"아무래도 에밀리아땅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

혹시 [인 지 검 사] 해보지 않을래? "(반짝)

"그게 무슨소리에요 스바루쿤? 저에게 지금 문제가 있다는 건가요?"

"저에게 말걸지 말아주세요.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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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가 가버렸다..)

(이제 어쩌지.. 에밀리아에게 혹시 무슨 문제라도 생긴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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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생...."

[ 살. 고 . 싶. 지 . 않. 다. 고----------!!!!!]

"에밀리아 ----!!"

"그렇지... 방법이 있잖아...

[ 여 느 날 ] 을 사용한다면.. 에밀리아와 싸우지 않고도 문제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

"여느날 ? 그게 뭐냥?"

"아아- [여 느 날] 이란 말이지-

한 통의 전화만으로 내 가족에게 뇌질환 문제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게 해주는 대단한 거라구?"

(어서 에밀리아에게 전화해보자...)

"에밀리아짱.. 아까는 갑자기 놀라게 해서 미안했어.."

"아니에요 스바루쿤. 아깐 그저 잠시.. 잠에서 덜 깼을 뿐이었는 걸요. "

"그보다 스바루군.. 아까 몰래 들어서 미안하지만.. 저를 [가 족] 으로 생각해 주신 건가요?"

"정말 기뻐요... 저도.. 스바루쿤을..."

(여느날이 에밀리아가 문제 있을 확률이 적다고 하네. 당분간은 안심해도 되겠어.)

"에밀리아.. 들어버린거야?"

"내가 평생 너의 여느날을 책임질게 에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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