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싹 해커톤

아이디어 | AI | 생성 | 정성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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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거래행위 관련 제재 안내

2025.11.24 12:09 880 조회

참가팀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이콘입니다.


투표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점점 더 많은 팀이 자신의 게시물에 "추천 부탁드립니다" 등을 직접적으로 작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팀에서 참가자 간 거래를 유도하는 댓글을 제보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은 지금까지 참가팀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홍보하거나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피드백을 주고받는 행위는 제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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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유도'를 목적으로 한 글 또는 댓글은 제재 대상입니다

  • 특정 팀의 추천을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표현
  • 다른 팀과의 추천 교환을 암시하거나 유도하는 표현
  • "저희 팀도 한 표 부탁드립니다", "맞추천 원합니다" 등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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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지 이후로 이와 같은 투표 유도·교환 목적의 활동은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 경고 또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위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참가자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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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ko
2025.11.24 12:11

좋아요~~~~

eolis
2025.11.24 14:29

늦게 확인했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석켱
2025.11.24 23:10

프로젝트마다 관심가져주는 척하며 자기 프로젝트 홍보하는거 자체가 우리 프로젝트도 올려달라지 뭡니까. 자기 프로젝트들 홍보하며 관심 가진 팀들만 리더보드에서 상위권인데 이게 프로젝트의 수준을 위한 평가처럼 보이진 않네요. 최소 5팀 정도는 더 실격처리해야 관리의 진정성이 보이겠습니다.

셉쎄요
2025.11.25 1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셉쎄요
2025.11.25 12:29

넵 확인했습니다.

seren1110
2025.11.25 13:53

자기 프로젝트외에  도배성으로 댓글다는 분들이 꽤 보입니다.. 

체크바위
2025.11.25 15:25

안녕하세요. 안내 공지 감사드립니다.

예선 심사가 진행되는 현 과정에서 한 가지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립니다.
직접적인 투표 유도나 교환은 금지된다고 하셨지만, 이미 게시판 전반에 암묵적인 “서로 확인하고 추천하기”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
홍보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 팀은 구조적으로 불리해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커톤의 취지상 아이디어·기획 완성도 자체가 평가되어야 하는데,
홍보 글 개수나 네트워킹 영향력이 예선 결과에 영향을 주는 현재 흐름이 과연 공정한 구조인지 고민이 됩니다.
특히 심사위원 평가 가중치가 비공개인 상황에서는 참가자 투표의 실제 비중을 알 수 없어,
참가자들이 불필요한 불안감과 과열 경쟁을 느끼는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참가자 투표를 유지하시더라도
• 심사위원 평가 비중을 보다 명확히 안내해주시거나
• 참가자 투표가 과열되지 않도록 추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시는 등

운영 차원의 보완이 있으면, 훨씬 더 취지에 맞는 건강한 경쟁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점 감사드리며,
참가자로서 작은 우려를 공유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BIZ
2025.11.25 18:02

안녕하세요, 데이콘입니다.
더 나은 대회 운영을 위해 의견 전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투표를 운영하는 이유는 대회에 참가하는 팀 간 서로의 프로젝트를 직접 보며 배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며, 이때 투표의 유효성과 대회의 형평성 간 균형을 맞추고자 가중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 대회에서 가중치를 비공개로 두는 이유는, 공개할 경우 각자 받아들이는 영향도가 달라 오히려 홍보 경쟁을 심화하거나 불필요한 전략적 행동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위 설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취지에 맞는 건강한 경쟁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멸치왕자
2025.11.25 21:37

안녕하세요. 예선 발표결과가 나오겠네요. 예선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신 참가자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소신 있는 의견을 주신 참가자, 공정성 있는 운영에 노력하시는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상호평가 제도'에 대한 운영진 분들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이해를 하며,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을 합니다. 다만 더 나은 경쟁을 만들어 달라는 의미로 운영 방식에 대한 피드백을 용기내어 작성합니다. 운영진께서 'Zero sum' 시스템을 'Tit-for-Tat' 시스템으로 개편하는 방향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진 분들이 우려하시는 홍보 경쟁을 심화하거나 불필요한 전략적 행동이 더 커지는 문제는 가중치를 공개하냐, 비공개하냐에 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운영방식에서 실제 실격팀이 발생하고, 참가자들의 불만이 생기는 부분은 '불필요한 전략적 행동'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진이 우려하고 촉각을 세우는 지점이 현재 운영방식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사료됩니다.

- '블라인드 경쟁'을 도입하여, 현재 '상호평가 심사'에 대한 정보를 비공개한 상태에서, 많은 득표를 받은 참가팀에 대한 '본선 추가 진출 혜택'을 부여하거나
- 전문심사위원 / 대중심사위원 그룹으로 구분하여, 대중심사를 택할 시 전문심사 그룹 참가자(일반)와 전문심사위원이 평가를 하는 방식이거나

등에 다양한 시도가 운영적 보완이 도입되면 좋겠습니다. 현재 '상호평가 방식'에 대한 참가자들의 불만과 불필요한 전략적 행동이 대회 운영에 좋은 취지를 훼손함에 유감스럽습니다.

저는 민주적인 경쟁방식이 신선하고 필요한 영역임을 의심하지 않지만, 현재 운영방식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이 또한 민주적인 경쟁과 거리가 있으며 제 2의 참가자의 불만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전략적 행동이 심화되는 현재 운영방식에 대한 다수의 참가자들의 불만과 문제제기를 해소하기 위해 성숙한 변화가 있다면 보다 다수의 참가자가 납득할만한 운영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데이콘 응원합니다.

Koreamax
2025.11.25 23:19

저도 동의합니다. 지금 방식은 문제가 너무 많아보여요...

이햄
2025.11.26 08:58

저도 동의합니다 실제 참여자들 간 투표가 점수에 반영된다는 현재 방식은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하여 참여자들의 피로를 유발하고, 기획 아이디어의 참신함을 평가받아야 할 해커톤의 취지를 변질시키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차후에는 보다 공정한 방식을 도입하여 심사를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sun1108
2025.11.26 11:47

저도 동의합니다. 예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투표받은 상위권에서 탈락하거나, 정말 잘한 아이템이 홍보를 못해서 투표를 받지 못해 탈락한다면 분명 공분이 있지 않을까 우려되긴 합니다. 공정한 심사가 있길 바랄 뿐입니다. 

김현호호호
2025.11.26 10:58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