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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tailor-여행의 문제는 정보 부족이 아니라, 넘치는 정보를 대신 골라주고 결정해줄 주체의 부재이다
공동작성자
팀 코스메이커의 프로젝트 Trip Tailor의 예선 아이디어 기획서입니다.
수동적인 정보를 찾는 여행에서 AI Agent를 활용한 능동적이고 상호작용한 AI 여행 가이드입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좋은 질문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약 쪽 질문부터 답변드리면, 저희는 애초에 결제나 개인정보를 AI한테 아예 안 넘기는 쪽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AI가 하는 일은 "어느 호텔을 며칠에, 어떤 옵션으로 예약할지" 정하는 데까지고, 그 뒤의 결제는 AI와 상관없는 일반 앱 화면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숙소는 저희가 결제를 대신 해주는 게 아니라 사이트별 가격을 비교해서 보여준 다음 해당 플랫폼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이라, 카드 정보 입력 자체가 부킹닷컴 같은 외부 사이트에서 이뤄집니다. 민감 정보가 저희 시스템을 거칠 일이 없는 구조예요. 앱 안에서 결제되는 입장권의 경우엔 카드 정보를 앱이 들고 있지 않고 PG사 토큰 방식을 쓰는 걸 전제로 잡아뒀는데, 솔직히 이 부분은 아직 프로토타입이라 mock으로 돌아가고 있고 백엔드 붙일 때 서버로 옮기는 게 다음 단계입니다.
실시간 가이드는 저희가 일정을 전부 JSON 구조(일차 -> 시간/유형/장소)로 관리하고 있는 게 포인트인데요. 지금도 사용자가 숙소나 항공편을 지우면 그날 남은 일정을 통째로 AI에 넘겨서 안 겹치는 대체 후보 3개를 카드로 받아오는 기능이 실제로 돌아갑니다. 실시간 대응은 이 파이프라인을 그대로 쓰되 트리거만 "사용자가 지웠을 때"에서 "사용자 경로 이탈이나 휴업 이벤트가 감지됐을 때"로 바꾸는 그림입니다. 날씨는 기상 API, 경로는 지금 가이드 지도에 쓰고 있는 Google Maps, 영업 정보는 Places 쪽을 붙일 계획이고요. 일정 전체를 다시 생성하는 게 아니라 영향받는 항목만 부분 재생성하는 방식이라 비용이나 속도 면에서도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감지 쪽은 아직 설계 단계인 게 사실이라, 질문 주신 덕분에 저희도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준준티비 팀 프로젝트도 곧 읽어보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남은 기간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스크린샷과 기록을 관리 해주는 AI Agent 서비스 모찌를 개발한 '세얼간이' 팀 입니다!
제목부터 뜨끔했습니다.. 저는 여행 갈 때마다 블로그 탭 스무개 열어놓고 아무것도 못정하고 출발 하거든요 ㅠ
실시간 가이드가 상황이 바뀌면 일정 생성을 다시하는 구조가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 주신것 같습니다.
조만간 도쿄 놀러가는데 꼭 써보고 싶어요 ㅠ 출시하실 계획도 있으신가요?
저희 모찌도 "저장은 해놓고 정작 못 꺼내는 스크린샷, 기록" 문제를 AI가 대신 판단해주는 쪽이라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시간 되시면 한번 놀러와 주세요 :)
https://dacon.io/competitions/official/236693/codeshare/14071
응원하겠습니다, 본선에서 꼭 뵈어요!
안녕하세요! 'AI 리터러시 케어 에이전트'로 참여한 올데이해피데이 팀입니다.
문제를 '정보가 없다'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못 고른다'로 잡으신 게 인상 깊었습니다. 인터뷰와 설문으로 결정 피로를 직접 확인하고 거기서 타깃까지 도출하신 흐름이 명확했어요. 여행 '전'만 도와주는 앱은 많은데 여행 '중' 공백을 짚으신 것도 좋았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나 비 때문에 일정 틀어져 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 것 같아요ㅎㅎ
특히 좋았던 점은 API 호출이 실패해도 기본 일정으로 대체해서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저희도 LLM 키가 없거나 호출이 실패하면 규칙 기반 결정론 폴백으로 대체해서 세션이 중단되지 않게 만들었거든요. 여행 중이라는 상황은 특히 앱이 멈추면 안 되는 순간이라 더 중요한 선택 같았습니다. 카드 번호를 마지막 4자리만 보관하시고, 글씨 크기 조절과 다크 모드로 중장년 접근성을 챙기신 것도 실제 타깃을 끝까지 붙들고 계신 게 느껴졌어요.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결정 피로를 덜어주는 게 핵심인데, 그러다 보면 사용자가 자기 여행에서 고를 게 없어지는 순간도 올 것 같아서요. AI가 어디까지 대신 정하고 어디부터는 사용자에게 남겨둘지, 그 선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도 AI가 대신 해주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스스로 하도록 돕는 쪽을 택한 터라 더 궁금했어요.
남은 일정도 잘 마무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시간 되실 때 저희 팀에도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다문화가정 학부모님을 위한 알림장 번역·행동 지원 에이전트 [GAON]을 만든 옆구리가시립대 팀입니다!
여행의 진짜 문제를 정보 부족이 아니라 넘치는 정보 속에서 대신 결정해줄 주체의 부재로 짚은 관점이 인상깊었어요. 정보를 더 보여주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일정, 항공, 날씨, 결제까지 다음 행동으로 이어주는 것도 인상깊었어요! 일정을 구조화된 JSON으로 생성하고 AI 생성이나 API가 실패하면 기본 일정으로 대체해 흐름이 끊기지 않게 설계한 점, 그리고 기능마다 실제 동작,목업, 예정을 구분해 표기한 점이 깔끔해서 보기 편했어요. 모델이 항상 완벽하진 않다는 걸 전제로 실패 상황이랑 구현 범위를 정직하게 다룬 점이 근거가 불확실할 땐 단정하지 않으려고 고민했던 저희 관심사와도 닿아서 반가웠어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여유되실 때 저희 프로젝트에도 한번 들러 솔직한 의견 한 줄 남겨주시면 큰 배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은 예선 일정 얼마 안 남았지만 파이팅입니다!!
데이콘(주) | 대표 김국진 | 699-8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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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젝트 '이지고'의 준준티비 팀 입니다!
단순히 여행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검색 중심의 기존 앱들과 달리, 사용자를 대신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결정 피로감을 줄여주는 'AI Agent'의 본질에 집중한 기획 배경이 매우 깊이 있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정보 수집부터 분석, 코스 생성, 그리고 올인원 예약과 실시간 가이드로 이어지는 5단계 시스템 작동 파이프라인 설계는 전체적인 서비스의 흐름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 여행 앱의 한계였던 정보 처리의 수동성과 분절된 예약 방식을 에이전트 기반의 능동적인 일련의 흐름으로 재정의한 비교 장표를 통해 본 프로젝트의 차별성과 필요성이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획서를 살펴보며 기술적 및 운영적인 구현 측면에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첫째로, 파이프라인의 4단계인 '올인원 예약 가이드'에서 숙소나 교통 등의 복합적인 예약을 외부 플랫폼들과 연동할 때,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개인정보나 결제 민감 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매끄럽게 예약을 대행 및 연동해 주는 구체적인 아키텍처나 보안 설계 방식이 궁금합니다.
둘째로, 5단계 '실시간 가이드'에서 현지 상황(날씨 변화, 매장 임시 휴업, 교통 체증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안 코스를 재구성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어떤 실시간 데이터 소스(API)나 동적 컨텍스트 업데이트 방식을 활용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 정의부터 해결 프로세스 설계까지의 흐름이 매우 정교하고 촘촘하여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시간이 되신다면 저희 팀 프로젝트에도 코멘트 한 번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