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_SW와 생성AI의 만남 : AI 부문

 본인을 대표하는 이미지 한 장을 첨부해 주세요.

 축하합니다, (최범규) 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 고진감래!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처음에는 모델의 성능만 본다고 해서 점수만 올리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참여 팀이 무척 많았고 다들 점수를 너무 잘 올리시길래 엄청 열심히 했어요.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 저희 팀은 train data와 test data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자는 전략으로 했는데, 꽤나 좋은 점수를 받아 만족했어요.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지속적인 자료 조사와 포기하지 않고 밤새도록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 처음에는 train과 test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도 오버피팅이 났었는데, 대회 종료 3~4일전 쯤 시도한 방법이 잘 먹혀들어서 점수를 올렸을 때 좋았어요.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 앞의 답변에서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여러 기법을 도전하더라도 큰 틀에서는 비슷하고 굳건하게 나아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 대학원을 진학하든, 취업을 하든 좋은 곳을 가서 AI를 계속 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 머나먼 미래의 꿈은 컴퓨터공학을 배우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책에 저의 이름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폰노이만이나 앨런 튜닝처럼 "이 사람이 또 나와?!"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단기적으로는 좋은 대학원을 가는 겁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대회에서 점수는 낮더라도 여러 기법을 공유하며 오픈 소스에 기여한 사람들도 소정의 상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