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_SW와 생성AI의 만남 : AI 부문

 본인을 대표하는 이미지 한 장을 첨부해 주세요.

 축하합니다, 어떻게 너의 목소리를 잊겠어 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백찬형

이걸 수상을 하네

문지환

지난 한 달간의 노력을 보상받는 거 같아 뿌듯하면서 기쁩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백찬형

저희는 조선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같은 학번끼리 팀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학한 첫날부터 만났던 학과 동기와 competition 수상을 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같이 참가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었는데 4학년이 돼서야 팀으로 무언가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더 뜻깊었습니다.

문지환

저희 팀은 인공지능공학과 1기 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1학년부터 차근차근 노력하며 성장하고 4학년 때 마침내 결실을 맺은 거 같아 뿌듯하고 팀원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백찬형

대회에서 수상 후 solution을 공개할 때 다른 팀에 없는 Insight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다른 팀들은 어떻게 했을 지 생각해보고 앞서 나가기 위해 비틀어 생각해보고 적용해봅니다.

문지환

4년 동안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서로 의견을 말하는 것에 있어 거리낌 없이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였던 거 같습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백찬형

이번에 음성 task는 처음해봅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대회라 대회 시작 일주일 전에 팀원과 함께 여러 논문을 찾아보고 기초를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대회 task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얻고 시작해서 처음 시작점을 잘 잡고 시작한 거 같습니다.

문지환

성능 상승이 오랜 기간동안 지체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최대한 방법을 찾기 위해 서로의 할 일을 다하며 이 대회에 집중한 점이 유효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백찬형

일주일 정도 인공지능 성능이 멈춰있었습니다. 팀원과 많이 싸우기도 하고 했지만 대회 막바지에 성능을 드라마틱하게 올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문지환

대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성능이 많이 올랐을 때가 기억이 남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백찬형

데이터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task는 데이터가 음성이여서 학습 코드를 짜면서 학습 데이터를 계속 들었고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면 EDA를 진행했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데이터만 만져도 성능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대회 절반 이상을 데이터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지환

여러가지 시도를 하며 그 시도들을 바탕으로 좀 더 본질적인 곳을 포착하려고 노력했을 때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백찬형

대학원 잘 가고 싶습니다

문지환

저에게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백찬형

competition을 더 잘하고 싶습니다.

문지환

AI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좋은 연구자가 되고 싶습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백찬형

다크모드

문지환

없습니다. 이렇게 큰 대회를 성황리에 잘 마무리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