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_SW와 생성AI의 만남 : AI 부문

 축하합니다, MOTA 팀!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 수상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의진) 이번 대회가 처음해보는 음성 파트라서 수상에는 힘들 것 같았는데, 운 좋게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세현) 전부 팀원들 덕분입니다!

희진) 한 달 동안 열심히 했던 보상을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 모두 팀원들 덕분에 해낼 수 있었던 일 같아요.

종문)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고민들을 했었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희 팀은 학교에서 보내준 호주 인턴쉽으로 인연을 맺게 된 팀입니다. 그 중 AI에 관심있는 친구들끼리 모여 팀을 이루었습니다. 호주 인턴쉽이 소수 인원으로 구성 되어있고 이를 면접으로 선별하여서 서로의 실력에는 의심없이 믿고 대회를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팀명은 저희 팀의 팀장인 유종문의 문과 SOTA를 합쳐서 MOTA라는 이름이 완성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서로 굉장히 잘 알고 있고, 친한 친구들입니다. 그 덕분에, 따분한 회의 시간도 재미있었고, 회의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었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와 해결책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음성에 관련한 다양한 논문과 방법론을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이를 통해서 다양한 방법을 대회 기간 동안 적용해 보았습니다. 물론 열심히 연구한 것이 성과의 비결이지만, 2023년 SW 중심대학 AI 공동 경진 대회에 참여해보았던 경험이 연구 환경 구축을 많이 도와주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의진) 샘플링한 데이터를 팀원들 모두 모여 귀로 들어보는 과정이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다양한 train, test 데이터들에 대해 헛웃음을 쳤던 기억이 있네요:)

세현) 대회 마감 직전에 급하게 라벨링을 했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엑셀에 진행도를 띄워놓고 라벨링을 했는데, 팀의 단합력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희진) 팀원들과 함께 모여 결과 파일을 제출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세 번의 제출 모두 리더보드 순위가 상승했고, 이를 함께 확인하면서 대회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또한, 팀원들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의진) 저번 대회도 그렇고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로 train 데이터와 test 데이터의 데이터 형식과 분포를 맞추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도 이러한 방향으로 연구했고 이러한 방향이 좋은 방향으로 저희 팀을 인도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종문) 모델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학습에 사용되는 데이터셋에 대해 얼마나 더 깊이 탐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 데이터셋의 성격에 맞는 모델들을 탐색해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의진) 저와 팀원 분들의 앞날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세현) 우리 모두 크고 작게 자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의진) 단순하게 웃고 살 수 있는 그런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세현) 호주 이민! 저희 팀원 중 과반수가 호주 이민을 꿈꾸고 있습니다 :)

희진) 어릴 적 제가 상상했던 멋진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종문) Speech Synthesis 분야를 더 깊이 탐구하고 싶고, 관련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의진) 앞으로도 이런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문) 대회 진행에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며, 제출 파일들을 추후에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