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 SW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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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터뷰 최우수상 수상자 박준용팀

2025.08.13 12:58 303 Views

🏆 수상 소감

Q.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 진심으로 개발한 기술이 인정받아서 더욱 의미깊습니다. 저희의 작은 아이디어가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 팀 이야기

Q.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연세대학교 최초의 인공지능학회 Yai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했습니다. 이준성, 김덕용, 박준형, 이렇게 세 명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협력했습니다. 팀명 'A-EYE'는 AI와 Eye를 결합한 것으로,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새로운 시야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특별한 점

Q.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세 가지 핵심 차별점이 있습니다:


  1. 실시간 처리: 0.05초만에 재시작되는 전체 파이프라인으로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멀티모달 AI: Gemini 2.0 Flash를 활용한 고도화된 시각 정보 분석 능력입니다
  3. 사용자 중심 설계: 실제 시각장애인분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UI/UX 디자인입니다

🔑 성공 비결

Q.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진정성이었습니다. 전 세계 22억 명의 시각장애인 중 단 17%만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현실에 주목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3서버 구조의 병렬 처리와 실시간 MLLM 추론 기술을 구현한 것이 차별화 요소였습니다.


💭 기억에 남는 순간

Q.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실제 시각장애인분께 시연을 보여드렸을 때의 반응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5점 만점 평가를 받았을 때, 저희가 추구하던 방향이 맞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또한 0.05초 만에 다시 자동으로 시작하는 전체 파이프라인을 구현했을 때의 성취감도 잊을 수 없습니다.


🔬 기술적 노하우

Q.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핵심은 Parallel Queue Algorithm이었습니다. TTS 음성이 말하는 동안 다음 추론을 미리 준비하는 병렬 처리 방식으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Gemini 2.0 Flash의 무료 API를 활용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하는 최적화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 한 가지 소원

Q.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A-EYE 시스템이 실제 상용화되어 더 많은 시각장애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동불편을 겪는 분들께 실시간 수준으로 장애물을 인식해서 설명해주는 기능 개발을 추가적으로 기대합니다.


🎯 앞으로의 목표와 꿈

Q.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기술이 아닌 바로 "관심"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근처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기술이 아닌 바로 "관심"입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

Q.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서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대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프로토타입이 실제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는 지원 체계도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데이콘이 기술과 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계속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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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쇠
2025.08.14 09:57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