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하이)! - Hecto AI Challenge : 2025 First Half Hecto Recruitment AI Competition

• 본인을 대표하는 이미지 한 장을 첨부해 주세요.

•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오랜만에 대회 수상을 다시 맛볼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대회를 운영 및 주최를 해주신 Hecto 그룹과 데이콘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사실 Public LB 20위 였어서 큰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막판에 Private 3rd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validation score하고 public leaderboard가 많이 달라서 public leaderboard에 overfitting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Image Classification Task는 많이 해봐서 빠르게 학습 돌리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점이 제 장점이였습니다.

•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LoRA가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발표에서 Siglip2가 학습하지 않았을 때부터 이번 데이터를 잘 분류 한다는 점에서, catastrophic forgetting에 조금 더 강인한 LoRA가 Full Fine-tuning에 비해 좋은 성과를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다른 분들 발표를 통해 다른 수상자들의 핵심 아이디어를 접하는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다양한 시도를 못했기에 저는 비교적 평범한 Fine-tuning이였던 반면, 다른 분들의 톡톡 튀는 신박한 아이디어가 기억에 남습니다.

•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Fine-tuning Process는 독특한 데이터가 아닌 이상, 대부분 틀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저만의 Template code를 만들고 항상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빠른 실험이 가능했습니다. (https://github.com/Ldoun/Pytorch_Simple_Template)

•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노트북 새걸로 바꾸고 싶습니다.

•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연구 경험 잘 쌓아서 목표하는 대학원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수상자들이 코드를 데이콘에 제출하는게 아니라 코드 공유 혹은 토크 탭에 제출하게 함으로써 대회 종료 이후에도 다른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