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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를 발굴하고 기관과 연결하는 AI 챗봇 서비스
공동작성자
Githhub Repository 링크 : https://github.com/TheSoftBelly/youngcarer
본 서비스는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 및 기관과 연결하며, 대화 과정에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AI 챗봇 서비스입니다.
영케어러는 주당 평균 21.6시간, 주돌봄자는 32.8시간에 달하는 과중한 돌봄 부담을 지니고, 우울감 경험 비율이 61.5%로 일반 청년에 비해 7배 이상 높은 심각한 고립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영케어러로 인지하지 못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지자체 또한 이들을 조기에 발견할 디지털 도구가 부족해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백야’ 챗봇은 발굴, 공감, 연결의 기능을 수행하며 기존 복지 제도의 발굴 공백을 AI 기술로 보완합니다.
첫째, 공감형 AI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돌봄 시간, 심리 상태 등을 객관화하도록 돕고, 대화 내용을 분석해 돌봄 부담과 고립 위험도를 진단합니다.
둘째, 민감한 가족 문제를 다루는 특성에 맞추어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대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합니다.
셋째, RAG 기반 맞춤형 추천을 통해 사용자의 연령, 거주지, 돌봄 대상, 욕구에 따라 적절한 공공 및 민간 지원 제도와 즉시 연결합니다. 또한 어드민의 인사이트 대시보드는 익명화된 발굴 현황, 지역 분포, 주요 고충, 미충족 욕구 데이터를 제공하여 지자체와 복지기관이 선제적 정책을 수립하도록 지원합니다.
'데이터 자산화'를 통한 정책 연계 본 서비스는 단순 챗봇을 넘어, 지자체와 복지기관을 위한 '데이터 기반 발굴 도구'로 작동합니다. 챗봇 어드민의 '인사이트 대시보드'는 익명화된 영케어러 발굴 현황, 지역별 분포, 핵심 고충(키워드), 미충족 복지 욕구(Gap)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제공합니다. 기관은 이 데이터를 통해 사각지대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선제적 지원 정책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케어러 발굴과 공감을 위해서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와 비슷한 주제를 다루셔서 더욱 깊게 공감하며 볼 수 있었어요.
단순한 챗봇을 넘어 여러 기술적 요소들을 실제 정책 공백을 메우는 방향으로 잘 연결하신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와 비슷한 주제인 청년들을 위한 주제를 하셨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야 팀의 주제와 영케어청년에 관심 있으시다면, 소중한 한 표를 투표해주세요!
귀한 시간내서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프로젝트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특히 팀에서 직접 8분 넘는 발표 영상까지 준비하신 걸 보면서 이 주제를 얼마나 진심으로 다루고 계신지 느껴졌습니다.
어둡고 깊은 늪에 빠져본 사람으로서 ‘백야’라는 이름의 메시지가 너무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기술적으로도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대화 흐름 통계(워드클라우드·시공간 대화 분포)를 바로 시각화해서 피드백 루프에 반영하는 구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정책 공백을 메우는 서비스에서 이런 분석 기능은 실용성과 확장성 모두 잡은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git 정리도 완벽하네요,,,
저희도 AI 드론 기반 안전 서비스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사용자 데이터를 어떻게 온전히 ‘지원으로 연결되는 인사이트’로 변환할지 항상 고민 중인데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백야 팀의 대화 데이터 분석 구조를 실서비스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조언을 한 줄만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백야 팀 파이팅입니다 🙌🔥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심지어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팀-밤티 입니다🧅
소개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세상에 쉽게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아이디어네요
세상에 나오면 좋을 아이디어같아 추천 눌러드립니다 :)
번아웃 탈출 프로젝트 ONION이 괜찮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팀 [PrePair]입니다!
영케어러는 주당 평균 21.6시간, 주돌봄자는 32.8시간 지표를 보니 해당 서비는 꼭 필요해보이네요!
AI와 채팅을 통해서 구현을 해서 좀 더 사용자 친화적인거 같습니다.
팀명도 "백야" 너무 이쁘네요ㅎㅎㅎ
단순히 관련 복지를 연결해주는 것이 아닌 케어가 필요한 청년가장들의 심리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친근함과 멘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원래라면 복지 - 심리지원을 별개로 각각 찾아 관리를 했어야 했어서 둘 모두 케어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가 많았는데 원툴로 정리된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멋진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드려요!!!
저희 고등어향 아기고양이팀은 AI를 통해 국내 여행 루트 예산 지역 축제 방문 계획을 세워주는 앱을 만들고 있어요
시간 되신다면 저희 게시물도 한 번 보고 피드백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dacon.io/competitions/official/236624/codeshare/13485
안녕하세요, 알록달록 팀의 AI 개발자입니다.
기획서 잘 읽었습니다. 영케어러 발굴 및 연계를 AI로 풀어내는 접근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예전에 비슷한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있어 더 관심 있게 보게 됐습니다.
좋아요 눌러두고 글 남깁니다. 시간 되실 때 저희 기획서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dacon.io/competitions/official/236624/codeshare/13398
영케어러라는 단어와 그 문제들을 이 기획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네요...
스스로 영케어러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힘든 만큼 그 과정을 돕는다는 점에서 멋진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
타깃과 그들이 겪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어주셔서 공감이 잘 됐어요. 영케어러라는 개념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이렇게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AI로 도울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앞으로 이런 서비스들이 더 많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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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상담 챗봇을 넘어서 발굴–공감–연결이라는 구조로단순한 상담 챗봇을 넘어서 발굴–공감–연결이라는 구조로 ‘영케어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접근이 너무 좋네요! 화이팅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