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AC Hackathon: Generative AI conjugation

새싹쿤... 설마 나랑 벚꽃 보러가자는거야? 나 지금 무지 신나!

엘렌짱, 혹시 VLA에 대해서 모르는거야?

VLA..? 그게 뭐야 새싹쿤..?

VLA는 Vision Language Action이라고,

이미지를 보고, 사람의 자연어 명령을 이해한 뒤, 로봇이 실행할 행동 시퀀스를 직접 생성하는 모델이지.

요즘 트렌드인데 모르다니, 좀 실망인데?

내 신부감에서 탈락 위기야. 엘렌짱.

(울먹거리며) ... 나 실격인거야?

멀어졌다는거지, 실격이라는 건 아니야.

우리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줄테니

잘 들어봐.

응응!

일단 우리 프로젝트는 VLA를 사용해서

사용자들의 일상 생활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팔 서비스야.

사용자에게 앱을 통해서 음성이나 문자 형태의 자연어 명령을 받으면

그에 맞는 적절한 업무(물건을 가져다준다, 대화기능 등)를 수행하지.

오~ 좋은지 알겠는데, 꽤 어려워 보여...

정해진 기간까지 완성할 수 있겠어 새싹쿤,,?

많이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해내야지.

(심박수 220을 찍으며)

새싹쿤.,.. 너무 멋있다...

본선 진출하면,

프로포즈 하러 올게 엘렌짱.

그때까지 응원해줘.

응응! 새싹쿤이 본선 진출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할게!

우효~ Ww 우리 딸 결혼하냐고~

미리 축하의 빵파레~~

❤️ 엘렌짱과 새싹쿤의 해피엔딩을 원하시나요? ❤️

VLAssom 팀의 기획서를 읽어보시고 투표 부탁드립니다!

https://dacon.io/competitions/official/236624/codeshare/1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