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AI·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 SW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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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 중장년 PC 사용자를 위한 화면 안내 AI

공동작성자

stroke
2026.07.07 10:00 269 Views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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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영
2026.07.16 15:57

안녕하세요!
AI 리터러시 케어 에이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AllDayHappyDay팀입니다.

중장년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할 때 단순히 기능을 몰라서가 아니라, 현재 화면에서 무엇을 봐야 하고 다음에 어디를 눌러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문제에 주목하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최근에 컴퓨터 강의를 듣고 계시는데 제가 보기에 당연한것도 보기 어려워 하시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고요.  긴 설명 대신 화면 위 캐릭터와 하이라이트를 통해 필요한 위치를 직접 보여준다는 방식이 직관적이고 실용적으로 느껴졌어요!

또한 AI가 사용자의 화면과 파일 상태를 함께 이해하고, 사용자가 요청한 경우에만 파일 정리, 문서 수정, 브라우저 입력 같은 작업을 한 단계씩 수행하도록 설계한 점도 좋았습니다. 자동으로 모든 작업을 처리하기보다 사용자가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안내에 집중하고, 실행이 필요한 경우에는 확인을 받은 뒤 보조한다는 점에서 사용자의 통제권을 잘 고려하신 것 같습니다.

저장 위치나 파일명 충돌, 권한 팝업처럼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진행하지 않고 멈춰서 다시 설명하는 오류 복구 기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 중장년 사용자가 PC를 이용할 때 겪을 수 있는 불안과 실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희 프로젝트도 AI Agent를 활용해 사용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다음 행동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 저희 프로젝트에도 따뜻한 피드백 한 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의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silverstar5
2026.07.16 16:12

감사합니다.

팀원중 게임/그래픽쪽 전공을 모집하지 않았어서 무엇보다도 보여지는게 너무 약했고, 웹/앱도 아니어서 바닥부터 구현하고, 무엇보다 computer use agent를 통째로 구현하다보니 아무리 유용한 UX 목표를 갖고 하더라도 힘들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시연에선 한글파일에 텍스트를 입력하는 걸 보여줬지만, 정말 보여주고 싶었던 건 국세청같은 서류를 많이, 그것도 한 곳에 몰아서가 아니라 여러 곳에 요구하는 대로 맞춰서 제출해야 하는 사이트에서 로컬 환경에 흩어져있는 파일들을 전부 찾아 업로드해주는 것을 원했는데, 시간적으로 힘들고 최종적으로 시연에서 저렇게밖에 못 보여드려서 많이 아쉽네요

처음이라 대회 제출물 준비 자체도 많이 미숙했는데, 제출하신 프로젝트도 아이디어 단계부터 너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서로 최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올리는데 놓쳐지는 부분 없이 각자의 최선이 진실되게 평가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공룡콘
2026.07.16 21:59

안녕하세요! 이번 대회에 함께 참여 중인 장애인 대상 지도 서비스 팀, '준준티비'입니다.

사용자의 음성 명령과 PC 화면, 파일 상태를 실시간으로 유기적으로 엮어 제어하는 HANI 에이전트 기획이 정말 정교하고 인상적입니다!

단순히 텍스트나 자연어 명령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Chrome 확장 프로그램과 UI Automation을 결합하여 브라우저 및 Windows 앱의 화면 요소를 입체적으로 해석해 내는 기술적 접근이 매우 탁월합니다.

무엇보다 에이전트가 탐색한 대상을 즉시 임의로 실행하지 않고, 가상 커서와 캐릭터를 통해 AI가 응시하는 위치를 시각화하여 사용자가 직접 따라 하거나 단 단계씩 확인하며 위임할 수 있게 설계한 인터랙션이 아주 섬세하고 훌륭합니다. 실행 후에 결과 상태를 다시 검증하고, 저장창이나 오류 팝업 같은 중요 판단 시점에서 자동으로 흐름을 멈춘 뒤 다시 설명하는 세심한 제어 루틴은 시니어 층이나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엄청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온스크린 개인 비서 모델을 마주한 것 같아 정말 기대가 큽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희 '준준티비'의 장애인 대상 지도 프로젝트에도 따뜻한 피드백과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남은 기간 두 팀 모두 파이팅입니다!

uukdo
2026.07.16 22:24

안녕하세요! 다문화가정 학부모님을 위한 알림장 번역·행동 지원 에이전트 GAON🐾👣팀입니다 🙂 기획서 꼼꼼히 읽었는데 파일 작업에서 원본은 그대로 두고 복사본으로만 정리·압축하신다는 부분이 특히 눈에 들어왔어요! 중장년 사용자분들이 좀 무서워하는 게 내 파일이 사라지거나 덮어써지는 상황이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애초에 원본을 안 건드리는 구조로 그 불안을 설계 단계에서 없애신 거라 안내만큼이나 이 언제든 되돌릴 수 있는 안전함이 큰 배려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Claude computer use나 Operator 같은 프런티어 자동화를 그대로 노출하지 않고 중장년이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는 화면 위 UX로 감싼다고 포지셔닝하신 게 정말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이런 서비스의 진짜 가치는 모델의 원시 성능이 아니라 믿고 한 단계씩 맡길 수 있게 감싸는 레이어에서 나온다고 저도 늘 고민하거든요. GAON도 번역 자체보다 번역을 실제 학부모의 행동으로 안전하게 잇는 레이어가 핵심이라 HANI팀의 이 방향이 더 이해가 잘 됐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팀이라 여유되실 때 한번 들러주시면 정말 반가울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