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회 2위  팀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2위 sigma

전공분야(학력)

어지인 컴퓨터공학과(졸업예정) 

이재희 금융수학과(졸업예정)

이혜리 관광경영학과(학사졸업)

황다영 컴퓨터 공학과(학사졸업)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을 말해주세요.

두달반동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였지만, 고생한 만큼 정말 보람찬 경험이였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했지만, 여러모로 공부해가면서 성과까지 나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나 데이터 분석 일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연한 계기로 빅데이터 수업을 들었는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예측하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공부를 거듭할수록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느꼈습니다.

데이콘 경진대회에 참여한 동기가 있나요?

빅데이터 수업하는 동기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참여할 공모전을 구하다가 아파트 가격 예측이 가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업, 현업, 일상생활 등과 관련해서 대회 중 느낀 점은 뭔가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역시 어렵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연 우리가 만든 모델을 이용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집값에 대한 오차가 이렇게 벌어진다면 수익성을 얼마나 보장이 될지 생각해 보았는데, 앞으로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서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분석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회에 참여 중 어려운 점은 뭔가요? (일정 관리, 분석 방법론 등)

모델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연산량이 굉장히 많은데, 이를 빠르게 돌릴만한 장비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만약 보다 좋은 장비가 있었다면 오차를 더 줄일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데이콘에 기대사항은 뭔가요? 

보다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다루고 싶습니다. 하루 당 제출 횟수가 많으면 보다 좋은 성능을 내기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