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팥양갱

"할 땐하고 놀 땐 논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 주세요.

윤성식

대회 기간 동안 머신러닝을 처음 접하실 분들을 생각하며 최대한 그분들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자료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또한 기존의 대회처럼 점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인 부분을 세세히 다루고 풀어서 설명해야 하다 보니

저희도 추가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좋은 대회 개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광열

처음 팀원들과 데이 크루 활동에 참여할 때는 참여의 의의를 두고 활동하였는데, 하면 할수록 욕심과 많은 시간, 고민, 노력을 들였습니다.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와 좋은 경험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재밌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보상받는 거 같아 감사합니다.

이지원

첫 대외 활동이었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보혜

데이터 분석의 과정을 한번 정리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누군가에게 과정을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작성하니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팀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윤성식

저희 팀은 '클래식 팥양갱' 이라는 팀명 처럼 올드하고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 안에 진득하고 깔끔한 우리들 만의 맛을 담고 있는 팀입니다.

실제로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열정 만큼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열정을 기반으로 저희들만의 맛을 통해 PBL을 잘 풀어나간 것 같습니다.

유광열

저희 팀은 국민대 AI 빅데이터 융합경영 학과 소속으로 16학번 선배님과 19학번 동기 3명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16학번 선배님이 활동해 보자고 해서 같이 팀을 이루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지원

저희는 팀원 모두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소속으로, 이전에도 함께 다양한 공모전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한보혜

저희 팀은 모두 같은 학과를 재학한 학생들입니다.

대학에 들어와 계속해서 합을 맞추어 여러 공보전에 나가봤던 만큼 손발이 척척 맞는 팀입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윤성식

저희 팀은 다수의 공모전 참여로 다양한 도메인의 실제 데이터를 다루어본 팀원들이 많아서 분석 과정에서 어떠한 점이 중요한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PBL에 녹여낼 수 있었던 것이 저희 팀의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탄탄한 이론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초심자의 입장을 공감하는 능력이 출중합니다.

회의 시간에 PBL에 대해 피드백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자료를 수정하자'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 결과 좋은 PBL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유광열

저희 팀은 일단 엄청 친합니다!! 친한 만큼 다른 팀보다 더욱 믿고 활동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자신이 맡은 바를 다 해오는 것을 알고, 같이 활동한 것이 많아 손발이 매우 잘 맞는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서로 역할을 맡아서 PBL을 준비하면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 저희 팀의 강점이라 생각됩니다.

이지원

팀원 모두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며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보혜

할 땐하고 놀 땐 논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윤성식

팀원들과 소통과 협업이 잘 이루어져서 PBL 작성 중에는 그닥 기억에 남을만한 사건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회 특성상 저희의 모델 점수로 평가 받는게 아니라 타인의 반응에 따라 등수가 바뀌기 때문에

게시물 추천이 가능해진 첫날 저희 PBL이 평가 받는다는 생각에 굉장히 떨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광열

대회를 준비하면서 까페에서 많은 얘기를 했던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이지원

데이크루 활동 초기에 앞으로의 포스팅 계획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해 논의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틀이 잘 짜여져 있지 않은 느낌이라 막막했지만 팀원들과의 원활한 회의를 통해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보혜

함께 모여서 머리를 맞대로 오탈자를 찾던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윤성식

저는 이론적인 지식을 체화시키려고 항상 노력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데이터 분석에서는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공부를 진행하면 머리속에 남아 있는 이론적인 지식이 휘발될 때 까지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활용할 곳을 찾아 실제로 사용하면서 습득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편이고, 또 이렇게 하면서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유광열

평소에 데이터 분석 대회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먼저 문제와 관련된 도메인을 많이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데이터를 뜯어보고 정확한 문제 정의를 내립니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에 관해 흐름과 논리를 설정하고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는 것이 저만의 노하우인 거 같습니다.

이지원

처음부터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뒤의 내용을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나오면 강의나 구글링 등을 통해 다시 내용을 복기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보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데이터 분석에도 다양한 갈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본인이 나아가고 싶은 방향성을 정하고 공부를 시작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상 기념으로 데이콘에 소원 하나를 빌 수 있다면? (이루어지는 것과 별개입니다!)

윤성식

2000원짜리 긁는 복권 당첨되게 해주세요.

유광열

현재 데스크탑에 있는 GPU를 더 좋은 GPU로 바꾸고 싶습니다 ㅠㅠ 제발!!

이지원

저와 팀원들 모두 앞으로 힘든 일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보혜

취업 잘 되게 해주세요 ㅎㅎ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윤성식

현재는 구직중에 있는데 제 분석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곳에 입사하여 꾸준히 역량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고 적용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도출해 볼 예정입니다.

유광열

앞으로 데이터 분석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에 관련된 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합니다.

이지원

남은 대학생활동안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보혜

나만의 방향성을 찾고 내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윤성식

현재 데이콘에서는 ChatGPT활용 코드 경진 대회처럼 흥미로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여 흥미로운 주제의 대회를 꾸준히 개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현재 대회의 추세가 딥러닝쪽으로 많이 옮겨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전통적인 통계분석이나 XAI 모델 같은 설명 가능한 화이트 박스 모델에 대한 노출도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광열

더 다양하고 많은 대회를 열어주면 좋겠습니다.

이지원

데이크루와 같은 대외 활동이 더 다양하게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한보혜

데이콘에 많이 참여해 보지는 않았지만, 더 다양한 종류의 대회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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