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 hype labs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김의진, 장희진, 박지원, 정승민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주세요.

김의진

아무래도 첫 AI 대회 경험이어서 많이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경진대회에 지원하였는데 아슬아슬하게 수상까지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합니다. 많은 것을 1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배워갈 수 있었고 무엇보다 수상 경험이 대회 후의 다양한 도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장희진

SW 중심 대학 공동 AI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동기들과 참여했던 대회인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지금까지 방학 중 가장 보람찬 방학이 된 거 같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공 관련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대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박지원

팀원으로써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학부 학생으로써 공부한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회 과정에서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어려운 부분에 맞닥뜨리기도 했지만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원동력으로 해서 앞으로 더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정승민

좋은 대회 열어주신 데이콘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 참여한 대회였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고, 팀원들과 짧은 기간동안 열심히 회의해서 좋은 결과 얻었다는 것에 매우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김의진

저희의 팀 이름은 Hype Labs 입니다. Hype Labs의 의미는 단순히 멋진 실험실! 의 의미로 저희 팀원 분들의 멋진 도전 정신과 열정에 이러한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장희진

hype labs 팀은 인공지능 전공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저희는 올해 겨울에 결성되어서 지금까지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왔기에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맞춰온 팀워크를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대회 혹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저희 팀원들과 뜻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박지원

저희 hype labs 팀은 인공지능학부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팀을 형성하였습니다. 지난 겨울 방학 때는 고등학교 커뮤니티 웹 개발을, 지난 학기에는 학교 프로젝트로 모바일 어플 개발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효율적인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팀원 모두가 인공지능학부 학생으로 이미지 세그멘테이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저희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정승민

저희 팀은 같은 학과 동기로 거의 모든 학교 팀 프로젝트를 같이해 왔기에 보다 튼튼한 협동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김의진

저희 팀의 특징으론 활발한 의사 소통과 리더십으로 진행 과정이 원활하여 대회 진행이 잘되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팀엔 제가 있습니다.

장희진

여러 프로젝트를 같이 했기 때문에 서로의 강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쉽게 역할 분배, 의사소통을 통해 대회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두 인공지능 전공 학생들이기에 전공 지식을 적용하여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박지원

저희 hype labs는 인공지능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대회 관련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을 바탕으로하여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전문적 지식을 더욱 잘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프로젝트들을 통해 팀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복잡한 과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팀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접근법 통해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저희 팀의 강점으로 작용하여,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승민

위에서 말했다시피 많은 활동을 같이 했기에 의사소통과, 협동심이 다른 팀보다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김의진

 대회 기간 중 더욱 많은 학습을 하기 위해 vast.ai에서 GPU 서버를 잠깐 빌려 총 5개의 모델을 돌리며 정리에 어지러움을 느꼈던 기억이 가장 남습니다.

장희진

대회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을 뽑아보자면, 아무래도 성능이 향상되었을 때를 뽑을 것 같습니다. csv 파일을 제출 후, "리더보드에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볼 때가 7월 중 가장 설렜던 일인 듯 하네요

박지원

학습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학습을 걸어놓고 다른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일을 하다가 중간에 확인해보니 학습이 끊겨있었던 사건이 가장 당황스러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정승민

아무래도 지방에 살다 보니, 만나서 회의를 하는 경우 지하철을 5시간 씩 탔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의진

저는 이번 대회에 접근 할 때 대회 관련 세미나를 듣거나 전의 대회에서 우승한 깃허브 코드를 참고하여 무슨 모델과 어떤 전처리, 후처리가 있는지를 분석해보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전의 대회 코드를 깃허브 클론을 하여서 학습을 하고 테스트를 해보는 과정이 코드 진행 과정을 파악하는데 용의 했다고 생각합니다.

장희진

데이터 분석을 하다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막막할 때, 비슷한 주제의 분석을 한 데이콘 1등 수상 솔루션 혹은 다른 분들이 코드 공유한 내용들을 통해 해결 방법을 탐색합니다.  

박지원

데이터 분석 공부를 시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주로 깃허브 코드를 분석하는 과정이 공부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정승민

평소 데이터 공부를 많이 하진 않지만 데이터를 다를떄 데이터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전처리 단계에서 데이터를 시각화 하면 보다 더 수월하게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상 기념으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김의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끝까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장희진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해주세요! 

박지원

데이터 분석 공부를 시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주로 깃허브 코드를 분석하는 과정이 공부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정승민

팀원들과 맛있는 회 배 터질때 까지 먹고싶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의진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전공 분야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 대해 넓게 공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학문에 얼룩 없이 즐거움을 느끼는 관점을 익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장희진

전공 공부를 심도 있게 하고 싶습니다. 가장 가까운 목표는 우선 전공 공부 심화이지만, 저의 큰 목표는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학문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박지원

가장 궁극적인 저의 목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정승민

앞으로 데이터, 컴퓨터 비전, 머신러닝과 관련된 공부를 통해서 보다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율주행관련된 공부를 통해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에 힘 쓰고 싶습니다.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김의진

다양한 분야에서 대가들의 강연 또는 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희진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등 인공지능학부 학생으로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대회, 자료들을 제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데이콘 같은 사이트가 있다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원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데이콘을 처음 접하게 되었었는데, 데이콘에서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데이콘을 잘 활용하면 데이터 분석 공부와 대회 참가를 통한 경험 향상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데이콘이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과 접근법을 배울 수 있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창구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정승민

앞으로 이번 대회와 같이 의미있고 재미있는 대회 많이 개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