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공동 AI 경진대회 2023

SW중심대학 공동 AI 경진대회 2023 수상자 인터뷰_노인과바다

2023.12.20 10:43 929 Views

🎉 Team 노인과바다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이정우, 박찬진, 김송우, 현승민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주세요.

이정우

참여 이전에는 수상을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결과가 기대 이상이어서 기쁘기도 하고 떨떠름하네요. 이번 대회 기간 여러 논문도 찾아보고 다양한 시도도 해보고 하며 정말 몰입해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올해 있었던 일 중 기억에 남는 일이 될 것 같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찬진

수상하게 되게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김송우

너무 기쁘네요



현승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이정우

저희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로보틱스를 연구하는 HANlab 소속 학부생 4인입니다. 목소리 좋은 노인과 파릇파릇한 군필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찬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Human Assistive Neurorobotics Lab에서 학부생 인턴으로 활동 중인 4명의 학부생들과 같이 팀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김송우

다들 열심히 합니다.



현승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Human Assistive Neurorobotics Lab 소속 팀입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이정우

개성있고 잘생기고 유쾌합니다.



박찬진

저희는 같은 연구 분야를 가지고 있는 팀으로서 생각이 잘 맞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송우

본인 하는 일에 재미있어 합니다.



현승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여 융합적인 사고가 용이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이정우

private 데이터 스코어 보드 발표 후, 사용한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자 예상치 못한 에러가 발생하여 최종 마감일 직전까지 수정하다가 겨우 제출했던 일이 기억에 남네요.



박찬진

기존에 점수가 30점 대였는데, 새로운 네트워크를 적용해보고 70점 이상을 넘겼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송우

서로서로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했고 원하는대로 진행되엇던 것 같습니다.



현승민

학습하던 중 정전이 되어 처음부터 다시 학습을 시켜야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정우

모두 다르지만, 저의 경우 우선 논문의 코드를 살펴보고 이후 논문을 읽어보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면 처음 코드를 읽을 때 답답한 마음을 글로 해소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박찬진

열심히 구글링을 하여 찾아보고 공부하는 편입니다.



김송우

본인 주제 파악과 남들이 무엇을 했는지 살펴보는 것이 첫걸음이고, 만약 무언가 하고 있다면 가치있는 일, 없다면 맞는 방향인지 확인해봐야하겠죠



현승민

이해할때까지 페이지를 넘기지 않습니다




🎙수상 기념으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이정우

평생 써도 다 못 쓸 돈이 생겨서, 남은 평생 하고 싶었던 각종 악기나 노래, 여행, 스포츠 등을 각국의 사람과 함께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박찬진

내년에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ROS 학회에 논문이 accept되어 참가하고 싶습니다.



김송우

Model Predictive Control를 올해 안에 가능할까요?



현승민

로보틱스 연구분야가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정우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로봇 팔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후로도 지금처럼 쭉 하고 싶은 거 하며 어떤 연구에 성공하든 좋은 기업에 들어가든 돈도 벌며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박찬진

미국에서 박사를 하여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김송우

moveit tutorial 한 챕터 끝내기



현승민

더욱 더 많은 공학적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이정우

시뮬레이션 상에서 로봇팔의 제어를 학습하여 다양한 물건을 집을 때 성공률을 목표로 하는 대회가 열린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박찬진

없습니다.



김송우

성장 가능성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현승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