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AI Challenge

HD현대 AI Challenge 수상자 인터뷰_울산대 Dais Lab

2023.12.26 17:31 645 Views

🎉 Team 울산대 Dais Lab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변준형, 이진, 윤기창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주세요.

변준형

AI 공부를 시작하고 첫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이를 계기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싶습니다.



이진

AI를 공부하게 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너무 큰 상을 받은 것 같아 얼떨떨합니다. 더욱 열심히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기창

이번 'HD현대 AI Challenge'에서 다른 참가자분들이 너무나 뛰어나 수상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하였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수상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이 앞으로의 여정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회 주최자, 심사위원, 그리고 특히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인 동료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변준형

저희 팀은 모두 울산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Dais open lab 소속으로 동갑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진

저희 팀은 같은 학교, 같은 과, 같은 연구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명은 저희 연구실의 이름입니다.



윤기창

저희 팀은 울산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Dais Open Lab 소속의 학부생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모두는 매일같이 연구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이 대회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변준형

같은 공간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는 친구들이다 보니 이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이진

같은 연구실에 동갑내기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시너지가 저희 팀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윤기창

저희 팀은 기술과 경영의 결합을 통해 최적의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산업경영공학적 접근을 'HD현대 AI Challenge'에 적용했습니다. 이러한 산업경영공학적 접근이 강점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변준형

대회 마지막 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밤을 새워가며 작업하여 등수를 끌어올린 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진

본선 마감 하루 전 날에 팀원들과 같이 밤을 샌 기억이 가장 남습니다.



윤기창

코드 제출기한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최고 성능이 나타났던 모델의 weight 파일이 사라져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변준형

저는 코드 공유와 같이 올려주신 코드들과 최신 기법 등을 바탕으로 한 번 읽은 코드를 모두 이해할 때까지 계속해서 공부하는 편입니다.



이진

평소에 교수님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인공지능 관련 책과 논문을 많이 찾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DACON 코드 공유에 올라오는 코드를 복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윤기창

코드를 많이 쳐보고 많은 오류에 부딪혀 본다



🎙수상 기념으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변준형

첫 대회 수상을 HD현대로 수상한 기념으로 HD현대 AI 직무로 입사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진

제가 "아스날"이라는 축구 클럽을 좋아합니다.

이번 시즌 아스날의 무패우승 20주년이라서 EPL의 우승팀이 아스날이면 좋겠습니다. :)



윤기창

취업하기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변준형

내년 대학원에 입학 후 AI 분야에 대하여 더 깊게 배우고 성장하며 데이콘 대회에서 꾸준히 참여하여 또 수상하고 싶습니다.



이진

학부를 졸업하기 전에 연구실에 속해 있는 분들한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습니다.



윤기창

더 높은 역량을 쌓기 위해 꾸준히 공부할 것 같습니다.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변준형

다양한 분야의 경진대회를 더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이진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를 만져보고 싶습니다.



윤기창

앞으로도 좋은 대회를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