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베이지안 학파의 빈도주의 분석 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백명준: 1등은 아니지만, 우승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고맙습니다

이경현: 감사합니다! 데이콘에서 반도체 소자 이상탐지 주제로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팀원들과 함께 이룬 이번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김동휘: 팀에게 고맙습니다. 저 혼자였다면 절대 이루지 못했을 성과였습니다. 팀원과 함께해 이 상을 받을 수 있어서 팀원에게 고맙고 기쁘네요.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백명준: 저희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모인 3인 팀입니다. 오래 알고 지내와서 정보를 공유하는데 합리적입니다

이경현: 저희 팀은 베이지안 학파의 빈도주의 분석이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빈도주의 추론 방식이 자주 쓰이기 때문에 지었습니다

김동휘: 셋이 고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저는 컴퓨터를 전혀 몰랐고, 다른 친구는 이미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정도로 숙련자였습니다. 졸업하고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머신러닝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머신러닝 대회에 같이 나가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봐 줘서 과분하게도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네요.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백명준: SOTA모델을 구현했다는 점과 다른 모델은 ensemble했다는 점입니다

이경현: 저희 팀의 특별한 점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데에 있습니다. 각자가 가진 강점을 살려 효과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또한, 우리는 주어진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독특한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김동휘: 두 모델을 함께 활용한 점인 것 같네요. 상위권인 분들이 대부분 PatchCore을 사용하셨는데, 저희는 여기에 isolation forest도 사용했습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백명준: 모델을 섞어가면서 썼던 점이 등수에 오를 수 있던 비결 같습니다.

이경현: 성과의 비결은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에 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우리는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을 개선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또한, 팀원 간의 의사소통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김동휘: 아무래도 앞서 말한 두 모델을 같이 사용한게 좋은 성적을 내는 열쇠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팀원의 rtx4090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백명준: anomalib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구현하는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고생 끝에 모델을 돌리는 방법을 찾아서 기뻤습니다.

이경현: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우리가 모델을 개선하고 향상시킬 때였습니다. 매일 밤늦게까지 함께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김동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우리가 개발한 모델이 처음으로 정확한 결과를 내놓았을 때였습니다. 팀원들과 함께한 노력의 결실을 맛볼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백명준: 모델을 최대한 여러방면에서 생각하고, threshold를 지정할 때도 첫 train 이미지에 따라 영향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점이 저의 숨은 비법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경현: 저는 이 대회에 도전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이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과정에서 제 비법은 꾸준한 학습과 실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김동휘: 주어진 데이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모델을 찾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실제로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백명준; 세 명 모두 많이 수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경현: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하나의 소원을 빈다면, 우리 팀의 성과를 함께 나눈 팀원들과 함께 더 많은 데이터 과학 대회에 참여하여 더 큰 성과를 이루고 싶습니다.

김동휘: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백명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써 많은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영상 탐지 또한 저의 목표입니다

이경현: 저의 앞으로의 목표는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김동휘: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해서 머신러닝 실력을 쌓고 싶네요. 수상이 목표입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백명준: OCR 대회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경현: 데이콘 커뮤니티에는 더 많은 학습 자료와 대회 기회를 제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데이콘에서의 협업과 지식 공유를 더욱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동휘: 이미 데이콘은 정말 훌륭한 머신러닝 커뮤니티입니다만, 그럼에도 조금 욕심을 내보자면 코드 공유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멋진 아이디어를 공유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