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자 이상 탐지 AI 경진대회

반도체 소자 이상 탐지 AI 경진대회 수상자 인터뷰_최기헌 x 김재융

2024.03.26 22:39 638 Views


:짠: 축하합니다, 최기헌 x 김재융 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짠:


:스튜디오_마이크: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김재융 : 이번 대회는 저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더욱이 수상까지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최기헌 : 수상할 거라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행복합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희는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조별과제를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조별과제를 진행하면서 서로의 열정과 목표가 잘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인연이 계기가 되어 함께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PatchCore에서 더 나아가 K-Fold CV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threshold을 구하고 AutoEncoder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여 정확도를 높인 것이 저희 팀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인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협력이 저희 팀의 가장 큰 힘이자, 이번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소통을 통해 하나의 큰 힘으로 모일 수 있었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어떤 논문의 모델을 구현할까 고민하고 특정 논문에서 제시된 모델을 실제로 구현해보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경험이 저희에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김재융 : 주어진 데이터가 어떻게 생겼나, 어떤 구조인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저의 비법 같습니다.

최기헌 : 문제에 무작정 들이박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접근했는지 참고하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구현한 PatchCore도 커뮤니티를 참고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김재융 :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더 살기 좋은 편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최기헌 : 올해는 행운이 많이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김재융 : AI 분야에서 더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최기헌 : 컴퓨터 비전 분야 쪽으로 진출하여 관련 연구를 많이 수행하고 싶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재융 : AI 관련 규모가 더 크고 좋은 주제의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최기헌 : 더 많은 사람들이 데이콘에 대해 접하고,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