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트랙터 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public 등수는 5위였는데, private score가 2위로 수상권에 들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데이터 전처리/모델링 경험을 쌓고 싶어 참여하게 된 대회였고, 이상치 제거, 앙상블 등 하나씩 추가할 때 리더보드 등수가 오르는 것을 보며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기본에 충실해 강건하고 성능 좋은 모델을 학습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위에서 말했듯 기본에 충실하려고 했던 게 private 등수가 오르는 데 도움을 줬던 것 같습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대회 초반엔 성능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이상치 제거를 적용한 뒤 리더보드 순위가 1페이지로 올라오게 된 순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다른 분들의 코드를 많이 보고 적용해볼 부분을 찾는 편입니다. Dacon 내에서 정형 데이터를 다룬 대회 코드를 많이 찾아봤고, kaggle에서도 유사한 데이터를 다룬 대회의 코드를 찾아봤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kaggle에서 income에 대한 분류를 수행하는 문제와 유사하다고 생각했고, 몇몇 피쳐 전처리 과정을 비슷하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취업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참여해본 데이터 경진대회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길러갈 생각입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는 대회들 많이 열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