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Medical AI (MAI) 경진대회

팀 even 인터뷰

2024.11.18 15:02 1,057 Views

:짠: 축하합니다, even 팀 여러분!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짠:


:스튜디오_마이크: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쁩니다. 많은 노력과 도전 끝에 얻은 결과라 더욱 값진 것 같아요.


:스튜디오_마이크: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저희 팀 이름은 “고기가 even 하게 익지 않았어요”에서 착안해 even으로 정했는데요. 이름처럼 우리 팀도 적절한 균형과 협업 속에서 멋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의미 있는 팀명처럼, 대회 내내 즐겁게 그리고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 운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각 팀원이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조화를 이루었던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의 능력을 신뢰하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창의적인 해결책들도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스튜디오_마이크: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끝까지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은 끊임없이 토론하며 채워나갔습니다. 각자의 노력이 하나로 모였기에 이번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믿어요.


:스튜디오_마이크: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 팀원 중 한 분이 유전자 발현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클러스터링을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시도하셨는데요. 그 결과물이 너무 신기하고 흥미로워서 팀 모두가 감탄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롭게 배운 점들도 많아 정말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 저희는 실험을 편미분 하듯이 아주 세밀하게 진행했습니다. 하나의 변수를 조금씩 조정하면서 결과를 꼼꼼히 확인하고, 데이터와 모델 간의 상호작용을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과정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 상금에 저희 개인 예산을 조금 더 보태서 곧 출시될 RTX 5090을 사고 싶습니다! 최신 장비로 더 나은 환경에서 연구를 이어가고 싶어요.


:스튜디오_마이크: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 앞으로도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또한, 딥러닝 분야에서 더욱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 나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성취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팀이 되겠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데이콘 회원분들께서 공유해주신 코드와 노하우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성장할 수 있었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유 문화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데이콘 커뮤니티가 더 발전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팀 even의 여정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