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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업장 메뉴 수요 예측 AI 오프라인 해커톤
[LG Aimers 7기 최종 3위 LGBestModel 팀] 수상자 인터뷰

축하합니다, LGBestModel 팀 여러분!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대회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희는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선후배로 구성된 팀입니다. 팀명 LGBestModel은 “LightGBM에서 출발해 ‘베스트’를 지향한다”는 농담에서 시작됐지만, 실제 철학은 알고리즘에 갇히지 않고 문제 구조에 맞는 파이프라인을 설계-검증-제출까지 일관되게 운영하는 데 있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를 돋보이게 한 건 협업이었습니다. 기준과 방향을 잡고, 탐색과 실험을 빠르게 밀어붙였으며, 매일 짧게 가설–실험–리뷰를 돌며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같은 학과 배경으로 코드·평가·문서 표준을 공유해 소통이 빨랐고, 서로의 수고를 인정하며 실패도 기록해 다음 시도를 도왔습니다. 그 덕분에 덜 흔들리고 더 멀리, 재현성과 성능을 함께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성과의 비결은 수요를 ‘숫자’가 아니라 ‘행동 패턴’으로 해석하고, 그 해석을 특징화–검증–앙상블–후처리까지 한 줄로 관통시킨 일관성입니다. 먼저 성수/비수, 주중/주말, 행사·투숙 변화 등 레짐 지도를 정의해 업장·메뉴 간 상호작용 신호를 만들었고, 각 레짐에서 강한 모델에 조건별 가중을 주는 앙상블로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검증은 리조트 운영 주기를 반영한 롤링 CV로 리더보드 과적합을 줄였으며, 예측 단계에서는 운영 제약과 패턴(장기 무판매·급증/급감 등)을 반영한 규칙형 후처리로 실사용 적합도를 높였습니다. 그렇기에 일반화 성능이 좋아졌고,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셰이크업에서 오히려 순위가 상승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재우
팀 리더로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팀원들과 협력해 해결해 나갔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수고해 준 팀원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채주형
작은 기본기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든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배민성
EDA 플롯 하나가 가설을 뒤집고, 팀 논의가 새 방향을 열었던 날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호경
미디안 앙상블을 통해 처음으로 수상권 리더보드 성적을 받았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창석
제출 직전, 파이프라인이 재현성 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없이 돌아갔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최재우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길은 많지만, 그중 지름길을 찾는 능력이 엔지니어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주형
데이터를 여러 관점으로 반복해 들여다보면 처음 못 본 특징이 보입니다.
배민성
EDA는 끝이 없다고 믿습니다. 시각화–검증–재시각화의 루프를 돌렸습니다.
우호경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전 감각이 성능을 끌어올립니다. 꾸준히 대회에 나가며 감각을 길렀습니다.
오창석
파이프라인 자동화와 재현성 확보가 결국 성능 안정성으로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최재우
데이콘 첫 대회에서 운 좋게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가·수상해 이번 결과가 우연이 아닌 실력임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채주형
취업하고 싶습니다.
배민성
앞으로의 날들에 작은 위기들만 있기를
우호경
저도 취업하고 싶습니다
오창석
좋아하는 데이터로 꾸준히 연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최재우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채주형
데이터 분야 취업이 1차 목표입니다.
배민성
힘든 시간이 있더라도 항상 행복했으면 합니다.
우호경
희망 직무와 맞는 곳에 취업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오창석
연구와 제품의 접점에서 문제를 푸는 빌더가 되고 싶습니다.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대회 종료 후 코드 공유·리뷰 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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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팀원 간의 탁월한 협업과 데이터에 대한 깊은 통찰이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