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jmkim1503 님!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 처음으로 참여한 Dacon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회사에서 Feature Engineering 방법론 쪽 테스트를 하다가, 리더보드 형태의 대회에서 실험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찾아보던중 데이콘 대회가 열리고 있는걸 봤고, Task나 Metric이 제가 필요한 상황과 맞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 특정 데이터셋에 편향된 EDA나 Feature Engineering, Modeling 없이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만 사용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는 대신, 기초를 다지는 느낌으로 실수없게 전체 파이프라인을 설계해서 빠른 실험 설계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 최종 결과 선택시에 CV, Public이 높지만 논리가 부족했던 제출과, CV, Public은 조금 더 낮지만 논리가 좀 더 있었던 제출중에 고민했었습니다.
• 최종적으로 후자를 제출했고, 대회 종료 후에 전자를 제출했을때 Private이 후자가 더 높은걸 확인하고 논리적으로 최종 선택을 잘 한 것 같았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 기존에 사용하던 파이프라인을 사용해서 빠르게 초기 baseline을 확보해서 실험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 와이프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 대회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실제 업무에도 잘 적용해서 빠르고 좋은 결과를 내는것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private 전환 시에 기존의 제출들도 private점수를 계산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은 대회 종료 후에 기존과 동일한 3번씩만 제출이 가능해서, cv-lb-pb간의 가설검증에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