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싹 해커톤: 오프라인 본선

[ESGseed 인터뷰] 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2025.12.08 16:00 159 Views

:스튜디오_마이크: 우승의 기쁨을 맛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박상범 :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가 상상했던 구조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 인정받을 수 있어 정말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이 방향으로 계속 가도 된다"는 확신을 얻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백승헌 : 기쁩니다 많이요.

여태호 :  진짜 운 좋게 좋은팀원들을 만나 우승하니 행복합니다.

서은진 : 정말 꿈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팀이 하나가 되어 만든 결과라 더 의미가 큽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박상범 : 각자의 강점을 살려 역할을 나누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가며 빠르게 성장해 나간 팀이었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집중하며 최종 결과물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백승헌 : 다같이 한뜻으로 모였습니다. Esg에 씨앗의 의미를 담아서 성장성에 의미를 두고 지은 이름입니다.

여태호 :  부트캠프에서 만나 서로 같은목적을 가지고 있어 함께하게 됐습니다.

서은진 :ESG와 AI라는 공통 관심사 덕분에 자연스럽게 모였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여러분을 돋보이게 한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박상범 : 저는 IFRS-S2라는 복잡한 규제를 기계가 처리할 수 있는 구조화된 문제로 다시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Spring Boot–Python MCP 잇는 전체 아키텍처를 직접 설계·구현해, 아이디어에 그치기 쉬운 ESG 과제를 실제로 동작하는 서비스 수준까지 끌어올린 점이 가장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백승헌 : 기획과 개발을 분류해서 효율 높였습니다. 새로운 경험이고 즐거웠습니다.

여태호 :  저희 팀은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사업성과 혁신성에 초점을 두고 아이디어을 생각한게 다른팀들과 차별점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서은진 : 실제 규제 환경(ESG 공시 의무화)에 정말 필요한 문제를 선택했고, 짧은 시간에도 데이터·모델·UX·비즈니스를 동시에 완성한 팀워크가 강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이번 성과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박상범 : 처음부터 완벽한 서비스를 만들기보다, "핵심 가치가 있는 한 가지 흐름을 끝까지 작동시키자"는 기준을 분명히 세운 것이 비결이었습니다. IFRS-S2 전체를 욕심내기보다는, 공시 문서를 넣으면 자동 매핑 → 갭 분석 → 초안 생성까지 이어지는 한 줄기를 정하고, 매일 설계·구현·테스트를 반복하며 집중한 덕분에 짧은 기간에도 설득력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백승헌 : 목표를 향한 열정입니다

여태호 :  시연하고 Q&A부분에서 질의응답을 잘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서은진 : 빠르게 만들고, 계속 실험하고, 매일 회의하며 개선한 실행력입니다. ‘완벽보다 속도’라는 원칙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대회 기간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박상범 : 개발 막바지에, 실제 공시 문서를 넣었을 때 시스템이 제가 의도한 대로 조항을 매핑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게 정말 될까?"라는 의심이 "이 정도면 현업에서도 통하겠다"는 확신으로 바뀌는 지점이었고, 밤늦게 혼자 모니터를 보면서 살짝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이 도전은 의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백승헌 : 다른팀의 모습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태호 :  밤 12시가 넘어가도 다들 힘든 기색안내고 오히려 으싸으싸하며 나아간게 기억에 남습니다

서은진 : MVP가 처음으로 제대로 작동해서 FRS 기준 번호가 자동으로 붙은 문단이 생성되던 순간이 가장 짜릿했습니다. 그때 ‘이거 된다!’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스튜디오_마이크: 데이터 분석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요?

박상범 : 새로운 분야를 접할 때, 저는 항상 "교과서 → 실제 문서 → 시스템 설계"의 순서로 접근합니다. 먼저 공식 문서와 기준을 통해 개념을 정확히 잡고, 실제 공시 사례나 레포트를 다수 읽으면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감을 익힌 뒤, 마지막에 "이걸 기계가 처리하려면 어떤 구조여야 할까?"를 생각하며 시스템으로 옮깁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 이론 공부가 아니라, 바로 구현으로 이어지는 학습 루틴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백승헌 : 일단 하고 보는 것입니다.

여태호 : 제가 늘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를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작업을 작은 단위로 쪼개 빠르게 실험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반복하는 편입니다.

서은진 : 정답을 찾기 전에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제 비법입니다. 그리고 작은 단위로 쪼개서 바로바로 테스트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수상을 기념하여 빌 수 있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박상범 :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도전할 대학원과 커리어 여정에서도 좋은 연구와 실질적인 성과를 쌓아서 제가 꿈꾸는 일을 제 힘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큰 소원입니다. 이번 해커톤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내가 선택한 길을 계속 가도 된다’는 증거가 되어 주고, 의미 있는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사람으로 꾸준히 성장해 가고 싶습니다.

백승헌 : 취업하자.

여태호 :  이번엔 장려상에서 그쳤지만 다음엔 대상까지 수상받고싶네요

서은진 :저희 팀이 만든 솔루션이 정말로 사회에 쓰여서, 기업들의 ESG 공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앞으로의 목표와 꿈을 말씀해 주세요.

박상범 : 앞으로는 회계 DX와 ESG, 그리고 AI 기반 공급망 관리를 한 축으로 묶어 다루는 컨설턴트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복잡한 데이터를 구조화해 기업이 더 똑똑하고 책임 있게 의사결정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을 만들고, 이번 해커톤 프로젝트를 그 첫 번째 결과물로 남기고 싶습니다.

백승헌 : 1인 개발자.

여태호 :  앞으로 이번 대회에서 다룬 프로젝트와 다른 프로젝트을 좀더 구체화 해서 사람들에게 제공해주고싶네요

서은진 :  IFRSseed AI를 더 발전시켜서 한국 기업들이 가장 많이 쓰는 ESG 공시 자동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튜디오_마이크: 데이콘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박상범 : 현업과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험적인 아이디어와 실제 비즈니스 과제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장이 된다면, 참가자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기업에도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메인의 도전 과제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승헌 : 대회 감사합니다.

여태호 : 대회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대회 부탁드립니다.

서은진 : 지금처럼 실험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도 더 생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