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콘 - 세계 벤처 올림픽 ‘매스챌린지 보스턴’ 본선 진출

2020.06.06 00:23 2,183 조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세계 벤처올림픽으로 불리는 ‘매스챌린지 보스턴(MassChallenge Boston)’ 본선에


㈜데이콘(대표 김국진)이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매스챌린지는 매년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기벤처 경진대회다. 올해 10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4개월의 집중


멘토링 후 10~20개의 우수 팀이 최종 선발된다. 최고상(Diamond Awards) 수상 기업에는 상금 10만 달러가 지급된다.



데이콘은 2018년 설립 이래 ‘집단 지성을 활용한 AI 알고리즘 경진대회 플랫폼’을 개발, 1년 반 만에 매출 3억 3000만원, 회원 수

8000명을 달성했다. 올해는 KB금융그룹,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수력원자력, ETRI 등과 협력해 40~50여 개의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글로벌스타벤처플랫폼’ 사업을 통해 데이콘이 매스챌린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물밑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스타벤처플랫폼’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주요 스타트업 챌린지,


현지 액셀러레이션 등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


https://masschallenge.org/article/masschallenge-boston-announces-2020-cohort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