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시그모이드 함수를 보면서 든 생각

2022.03.02 17:43 3,350 조회

안녕하세요! '분데데분'입니다. 

최근에 시그모이드 함수 수식과 함께 공부중인데 다음은 푸리에 변환이 있더군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 멍때리다가 시그모이드 함수 그래프 모양을 보다가 문득 생각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공부하고 일하고, 운동 등에 노력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노력했다고 해서 반드시 그 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한편 드디어 공부하던 분야에 이해가 되거나, 업무 능력이 향상되거나, 운동에서의 높은 성적을 얻는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벽을 부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그모이드 함수와 함께 소소한 말로 유저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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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oid Function (S자 곡선) 

시그모이드 함수는 S자형 곡선 또는 시그모이드 곡선을 갖는 수학함수입니다. 

sig

source : https://reniew.github.io/12/


약학 분야/인공지능 등에서도 시그모이드 함수를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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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모양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 스포츠를 예를 들어볼까요?

(노력을 x축, 성과를 y축으로 두어봅시다.) 


입문자는 조금 훈련해서는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듭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어느 경지에 다다르게 되고 기량이 좋아져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보다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두고 또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새로운 목표에 맞는 완벽한 경기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 다시 시그모이드 함수처럼 벽을 어느 순간 넘게 될 것입니다. 


공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한다고 도중에 포기하는 게 아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힘이 들고 포기하려할 때 시그모이드 함수 그래프를 생각하려 합니다. 


데이콘 유저분들도 지금의 과정이 힘들어도 시그모이드 함수를 생각하며 숨을 크게 쉬고, 시작해보셨으면 합니다 :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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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데이콘 서포터즈 '데이크루 1기' 활동의 일환입니다. 





-Sigmoid Function -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import numpy as np 

def sigmoid(x):    
a = []    
for _ in x:
a.append(1/(1+np.exp(-_)))
return a 
sigmo = sigmoid(x) 
x = np.linspace(-10, 10, 200) 
plt.figure(figsize=(15,8)) 
plt.plot(x, sigmo) 
plt.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