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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착과량 예측 AI 경진대회
(정보) 감귤 착과량과 새순의 관계
코드는 못 짜고 매번 도메인 공부만 열심히 하는 7개월차 코린이입니다.
겨울에 귤 까먹는 계절이 왔습니다!
착과량과 새순의 수치적인 상관관계도 좋지만, 모든 논리에는 인과관계가 충족되어야겠죠?
새순은 녹화 될 때 까지는 양분을 소모하는 수용기관이며, 꽃이나 열매도 양분을 소모하는 수용기관이기 때문에
동시에 발생한 새순과 꽃(열매)은 서로 양분경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꽃보단 새순의 양분 수용 능력이 좋기 때문에 새순이 발생하는 대로 두면 꽃은 모두 낙화 또는 낙과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새순을 모두 제거하면 착과율이 높아 착과량이 많지만, 과실의 후기 비대가 잘 안되며, 다음해의 착화 및 결실량은 크게 적어집니다.
물론 이 대회에선 다음 해를 고려하지 않아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일반적으로는 새순을 묵은 순의 1/2만 남겨 새잎과 오래된 잎의 비율이 1:2가 되도록 하는 것이 생산이 안정되고 과실비대도 좋아 이상적이라고 해요!
결론적으로는 과실 형성에 중요한 시기의 새순의 양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출처 :
(제주농업기술원 하우스감귤 재배기술 https://agri.jeju.go.kr/ebook/technology.htm?page=5&act=download&no=1&seq=50092)
+ 제가 알기로는 온도가 높으면 낙과가 발생하기 쉬워, 높은 나무의 윗부분은 낙과가 많이 발생해 착과량(착과율)이 떨어진다고도 알고 있는데... 하우스 재배를 한거라면 어떻게 작용될지 모르겠네요!
나무의 높이나 둘레도 영양분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파생 변수를 만들어내는 등의 방법으로 유의미한 feature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모두들 대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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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