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교원그룹 AI OCR 챌린지

2023 교원그룹 AI 챌린지 <본선>_티맥스에이아이 비전팀

2023.03.20 11:40 1,815 조회

2023 교원그룹 AI 챌린지

🎉 티맥스에이아이 비전팀 팀원분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 우제혁, 현연승, 홍순현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을 말해주세요.

우제혁

먼저 각자의 위치에서 대회에 최선을 다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선부터 본선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힘든 시간들도 많았지만 좋은 결과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추억이 남을 수 있었던 대회를 주최 해주신 교원 및 데이콘 관계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물심양면으로 대회 참여를 지원해주신 티맥스에이아이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현연승

상금받으니 행복하네요

 

홍순현

새로운 데이터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원그룹과 데이콘에 감사드립니다. 향후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우제혁

저희 팀은 티맥스에이아이 비전팀 내 OCR 파트에 소속된 연구원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OCR 관련 연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기에 대회를 진행하며 인사이트를 쌓고 좋은 경험을 쌓자는 취지로 참여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뿌듯합니다.

 

현연승

TmaxAI 비전팀입니다

 

홍순현

티맥스에이아이에서 비전AI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팀입니다. 팀 내 OCR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우제혁

아무래도 매일 직장에서 보는 사이이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모델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던 시간이 많았던 것이 큰 강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대회를 진행하며 돈독해진 팀워크도 강점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현연승

현업종사자

 

홍순현

어떤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토론을 한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우제혁

예선 마지막 날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예선에서는 초반부터 퍼포먼스가 좋게 나와서 public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달리고 있었기에 막판에는 손을 놓고 있었는데, 마지막 날 아침에 public score가 역전되는 것을 보고 좌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private score 상으로는 저희가 이겨 최종적으로는 예선 1위를 기록했지만, 본선만큼은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들게 끔 한 기억이었습니다.

 

홍순현

본선의 경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주말에도 데이터 정제 작업을 해야할 때가 있었는데 팀이 합심해서 문제를 해결했을 때 뿌듯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제혁

비전 연구를 할 때, 모델 종류보다는 데이터 전처리 쪽에 더 시간을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델도 중요하지만, 최근 나오는 비전 모델들의 성능 자체가 상향평준화되어 큰 변별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데이터 전처리, 증강 등 데이터 자체를 어떻게 가공하냐에 따라서는 가시적인 성능 차이를 낼 수 있다고 믿고 있어 해당 부분에 더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연승

데이터 믿지 않기

 

홍순현

전체적인 흐름을 고려해서 문제를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기본적인 내용을 잊지 않으려고 복기합니다.

 

🎙수상 기념으로 데이콘에 소원 하나를 빌 수 있다면? (이루어지는 것과 별개입니다!)

우제혁

개인적인 소원으로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연승

연봉인상

 

홍순현

앞으로도 재밌어하는 일을 지금처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우제혁

스스로의 실력을 더 쌓아 가치를 인정 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현연승

내집마련

 

홍순현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우제혁

앞으로도 멋진 대회를 계속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순현

아무래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기간이 약간만 더 넉넉했으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