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A 팀

김민수, 홍준우, 남승진, 류진환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주세요.

김민수

정말 감사합니다. 밤을 새면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공모전을 준비했던 팀원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금융 도메인에서 AI를 이용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더욱 뿌듯합니다.

홍준우

지금까지 공모전을 참여한 경험은 다수있었지만 수상까지 받은 경험은 처음이라 뿌듯한 감정이 듭니다.

그리고 팀원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고,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어 너무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승진

이런 큰 상을 받게 될 줄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는 데이콘에서 주최하는 첫 경진대회에 참가한 것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의 역량을 인정 받게 되어 더욱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류진환

금융 혁신의 아이콘인 신한 금융 그룹의 신한AI가 주최하는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훌륭한 팀원들과 협업 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모든 팀들의 아이디어 또한 너무나 참신하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여러모로 즐겁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고, 참여해주신 모든 팀의 팀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팀의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해주시고 알아 봐주신 심사 위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김민수

저희 IBA 팀은 개인/기업 신용평가, 암호화폐 가치평가, DCX 등 금융 도메인에서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연구하는 같은 연구실 소속 석사과정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 연구분야인 개인신용평가, 추천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서비스 아이디어로 발전시켰습니다.

홍준우

안녕하십니까?

저희 팀은 부산대학교 지능형경영분석연구실(IBA Lab) 구성원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현재는 머신러닝, 딥러닝 분야에서 각자 관심을 갖는 분야의 연구를 이어가며 데이터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승진

우리는 IBA팀으로,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의 IBA Lab과 AI Business Lab에서 활동하는 4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명인 IBA는 Intelligent Business Analytics의 약자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위한 데이터 마이닝 연구를 하는 우리 팀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류진환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관리와 팀원들의 역량을 잘 활용해주신 팀장님과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훌륭한 팀원들로 구성되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김민수

저희팀의 강점은 비즈니스 문제 해결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기법을 사용할지, 어떤 알고리즘이 유행인지 등에 집중하기 보다, 비즈니스, 금융 도메인 관점에서 어떤 문제가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보았습니다.

해당 문제 해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알고리즘을 선정하고 이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저희 팀 만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홍준우

구성원별로 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관심 영역을 갖고있는 것이 특징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평가예측, 추천시스템, 고객분석 등이 있습니다.

남승진

우리 팀의 특징과 강점은 다양한 전문성의 조화와 호기심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흡수하는 능력에 있습니다.

팀원 각자가 XAI, 자연어 처리, 암호화폐, 추천시스템 등 각기 다른 연구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배경을 가진 팀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서로가 보유한 지식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우리 팀을 다른 팀들과 차별화시키는 주요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류진환

평소에 비슷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어 합쳐졌을 때 더욱 시너지 있는 팀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팀원들 간의 가족 같은 끈끈함도 저희 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김민수

처음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streamlit로 웹으로 배포해본 경험이 인상깊습니다.

LLM을 이용해 추천 서비스를 만드는 것 부터 웹으로 배포하는 A to Z의 과정을 경험해보면서, 단순히 서비스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서 서비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지, 속도를 개선할지 등 다양한 고려요인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홍준우

추천시스템을 조금 더 고도화하는 방법을 고민할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추천을 수행함에 있어 조금 더 기능적 향상을 추구하고 싶은 마음에 많은 요소를 고려하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남승진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GPT 기반 챗봇 구현을 맡았을 때입니다.

영어 기반인 GPT로 한국어 챗봇을 구현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종 제출 전날, 저는 밤새워 챗봇을 개선하고 테스트하였습니다.

그 결과, 마침내 제출 3시간 전에 챗봇이 원활하게 동작하고 적절한 답변을 생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진대회는 저에게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류진환

웹 배포를 위해 코드를 작성할 때, 처음 접해보는 내용들이 많아 힘들었던 것과,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작업하여 최종적으로 배포에 성공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민수

평소 관심있는 도메인(금융, 개인신용평가 등)을 정하고, 관련 도메인의 최신 연구들을 살펴보면서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등을 생각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평소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홍준우

분석을 할 때 급한 마음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스스로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남승진

저의 개인적인 노하우는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습에 의한 실천'을 중점으로 두는 것입니다.

저는 이론적인 공부와 논문 작성만큼이나, 경진대회나 프로젝트 같은 실질적인 작업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패턴이나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동기부여입니다.

이렇게 직접 경험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방식이 저의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강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류진환

개인적으로 해결 하려는 것 보다 훌륭한 스승과 좋은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한걸음씩 배워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상 기념으로 데이콘에 소원 하나를 빌 수 있다면? (이루어지는 것과 별개입니다!)

김민수

꾸준히 발전하고, 정진할 수 있는 인내심을 얻고 싶습니다.

홍준우

희망하는 회사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남승진

저는 극한의 현실주의자이기에, 제 소원은 졸업과 동시에 저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탁월한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류진환

지구의 평화와 그 밖의 우주 적인 문제들의 해결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민수

앞으로는 금융 도메인에서 Applied Data Scientist로 일하고 싶습니다.

금융 도메인의 전문성과 함께 새로운 알고리즘, 기법 등을 적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홍준우

데이터 전문가, AI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남승진

제 목표는 석사 과정을 마치고 직장에 입사하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 역량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데이콘 경진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학문적 지식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과 접근법을 배우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류진환

학위 과정을 마칠 때 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곳을 가고 싶습니다.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김민수

서비스 활용 경진대회 등에서 보다 많은 사람이 평가 대상이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준우

특별하게 없지만, 조금 더 다양한 경진대회를 제공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남승진

데이콘에서는 주최사가 새로운 인사이트와 인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메인에 대한 경진대회를 계속해서 개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고 실제 문제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며, 동시에 주최사는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류진환

앞으로도 좋은 대회들을 많이 유치 시켜 활발하게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데이콘 경진대회 참여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 설문에 없는 내용 중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해 주세요!

홍준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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