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공동 AI 경진대회 2023

SW중심대학 공동 AI 경진대회 2023 수상자 인터뷰_SWCV

2023.12.19 15:52 662 조회

🎉 Team  SWCV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이승주, 이창환, 이원호, 안희진 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해주세요.

이승주

1달동안 팀원들과 밤 새워가며 재미있게 대회를 치뤘던 거 같다. 첫 대회라서 많은 부담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앞으로 더 공부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창환

아쉬었음.



이원호

한 달 동안 정말 열심히 참가한 결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기회에 이론 기반이 아닌 정말 실험을 통해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안희진

행복합니다



🎙팀을 소개해 주세요.

이승주

다들 대회가 처음이여서 저는 저희팀을 언더독의 유쾌한 반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창환

처음으로 이런 큰 대회에 참가함.



이원호

마음이 넓고 착한 안희진 팀장

츤츤하게 도와주는 이창환 팀원

항상 열정 넘치는 이승주 팀원과 팀을 이루었습니다.



안희진

컴퓨터비전에 관심이 많고, 성능향상에 진심인 멤버들로만 구성된 팀입니다



🎙다른 팀과 차별되는 우리 팀만의 특징이나 강점이 있나요?

이승주

의견을 많이 주고 받는게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 덕에 결과와 ppt도 잘나왔던 거 같다



이창환

처음으로 이런 큰 대회에 참가함에도 불구하고 입상함.



이원호

호기심과 아이디어가 좋아서 이것 저것 실험을 해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더 많은 것을 실험해 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안희진

대회 마감 3일 전에 relabeling을 진행하는데, 다들 불평, 불만없이 잘 해주는 등 성능향상에 진심인 사람들입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이승주

학교에서도 지원을 많이 해줬다. 학교에서 치킨과 피자 기프티콘을 주셨는데 그거 덕분에 입상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창환

없음.



이원호

마지막 날까지 밤을 새며 마감 1시간 전까지 학습을 시켜 마감 2분전에 제출을 한 것이 제일 스릴 넘쳤습니다!



안희진

대회 마감 3일 전에 relabeling을 진행했는데, 2일 동안 팀원 모두가 집에 가지 않고, 앉아서 라벨링만 한 게 기억에 납니다.



🎙평소 데이터 분석을 하거나, 공부하는 과정에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승주

일단은 부딪혀봐야 뭐라도 나온다고 생각한다. 잘 모르더라도 패기 있게 시도해보는게 좋은 자세인 거 같다




이창환

top-down 방식을 선호함.



이원호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좋아해서 두 번 일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깊게 하고 행동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안희진

데이터 시각화를 많이 하면서 눈에 데이터를 익히는 편입니다.



🎙수상 기념으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이승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빨리 끝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창환

대회 기간을 늘리고 싶음.



이원호

음..소원이라고 하니까 적자면 맥북 에어..? 가지고 싶습니다!



안희진

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 모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위염으로 밥을 잘 먹지 못했는데, 대회 잘 마무리했으니까 이제 잘 먹고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승주

이걸 원동력으로 삼아서 더 좋은 지금 하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이창환

모르겠음.



이원호

코딩 실력도 조금 더 키워야할 것 같고 seg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computer vision도 논문과 겸해서 다양하게 공부를 해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내년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희진

논문을 많이 읽어 지식 향상 하기



🎙그밖에 데이콘에 기대하는 점이 있나요?

이승주

좋은 대회 덕분에 같은 대학 다른 팀들을 포함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대회 많이 열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창환

없음.



이원호

없습니다! 좋은 경험을 덕분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희진

1년마다 대회가 열리는 건 너무 아쉽습니다.

분기마다 열리면 좋겠습니다.